ML 파워랭킹, 'ERA 2.22' 다저스 여전히 1등 & STL 10위→5위 껑충
[사진] LA 다저스 선수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LA 다저스가 여전히 메이저리그 파워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MLB.com은 26일(한국시간) “정규 시즌이 아직 5개월 이상 남았고, 지금부터 10월 사이에 많인 것이 바뀔 수 있다”면서 새로운 주 파워랭킹을 정리했다.
다저스가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지켰다. MLB.com은 다저스의 탄탄한 마운드를 강점으로 살피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다저스의 팀 평균자책점은 2.22로 메이저리그 통틀어 가장 낮다. MLB.com은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했다.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선두 경쟁을 하는 중이다.
2위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다. MLB.com은 “토론토는 가장 흥미로운 팀 중 하나다”면서 올해 아메리칸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꼽았다.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뉴욕 양키스와 선두 싸움을 하고 있다.
3위는 지난 주 5위에 있던 뉴욕 메츠가 올라왔고 4위에는 지난주 7위에 있던 샌프란시스코가 차지했다. 5위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다.
MLB.com은 “세인트루이스, 시애틀 매리너스, 콜로라도 로키스가 각각 5단계씩 상승했다”고 전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주 10위에서 이번주 5위로 올랐다.
탬파베이 레에스가 8위에서 6위로 올랐고, 뉴욕 양키스는 6위에서 7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9위에서 8위로 올랐고, 밀워키 브루어스가 12위에서 9위로 상승했다. 시애틀이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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