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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빅리거 4호’ 류현진, 2019년 올스타전 최종 멤버 선정(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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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덴버(미 콜로라도주), 조형래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코리안 빅리거로서는 네 번째로 메이저리그 올스타 멤버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올스타전에 나서는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투수 명단과 벤치 멤버들을 선정해 최종 로스터를 확정했다.

지난달 28일, 예비 투표와 최종 투표를 통해서 양대 리그 올스타 선발 명단이 발표됐고, 이날 야수 벤치 멤버와 투수들 명단이 확정 발표됐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투표를 거쳤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선수들을 선정했다. 

류현진이 올스타에 선정되는 것은 기정사실이었다. 올 시즌 9승2패 평균자책점 1.83(103이닝 21자책점), 94탈삼진 7볼넷 WHIP 0.90 등 리그 최고 성적을 올리고 있었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등 모든 수치에서 리그 최상위권에 올라 있는만큼 올스타 선정은 당연했다. 

지난달 29일 콜로라도 쿠어스필드 원정에서 4이닝 7실점으로 시즌 최악의 피칭을 펼쳤지만 현 시점에서 리그 최고의 투수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었다.

이로써 류현진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로는 역대 네 번째로 올스타 선정이다. 2001년 박찬호, 2002년 김병현, 2018년 추신수가 류현진에 앞서 올스타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내셔널리그 올스타 팀을 지휘하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일 콜로라도전이 끝난 후 류현진의 올스타전 선발 투수 등판을 예고했다. 로버츠 감독은 “매우 흥분되는 일이고 모두 자격이 있는 선수들이다. 재밌을 것이다”면서 “류현진은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등판할 것이다(Hyun-Jin Ryu will start the all-star game for the National League)”고 말했다.

올스타전 선발 투수는 올스타전(10일) 하루 전날 열리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발표되는데, 로버츠 감독이 미리 류현진으로 내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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