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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STAR] '오자마자 찢었다' 루카쿠, 아스널전 맹활약...'英 떠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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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STAR] '오자마자 찢었다' 루카쿠, 아스널전 맹활약...'英 떠들썩'

기사입력 2021.08.23. 오전 05:16 최종수정 2021.08.23. 오전 05:16 기사원문


유망주로 떠나 월드클래스로 돌아온 로멜루 루카쿠(28)가 아스널전을 승리로 이끌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첼시는 23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아스널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개막 후 2연승에 성공했으며, 아스널은 2연패에 빠졌다.

이른 시간 균형이 깨졌다. 전반 15분 루카쿠가 볼 소유권을 지켜내며 첼시의 공격이 시작됐다. 이후 마테오 코바치치의 패스를 이어받은 리스 제임스가 측면을 허물었다. 제임스는 페널티박스 중앙으로 낮은 크로스를 시도했고, 루카쿠는 침착한 마무리로 슈팅을 성공시키며 골망을 흔들었다.

첼시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35분 마운트의 패스를 이어받은 제임스가 지체 없이 슈팅했다. 제임스의 강력한 슈팅은 그대로 추가골로 연결됐고,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아스널은 전반 40분 사카가 돌파하는 과정에서 넘어지며 비디오 판독(VAR)까지 이루어졌지만 주심은 끝내 페널티킥(PK)를 선언하지 않으며 좌절했다.

후반전에 돌입한 아스널은 역전을 위해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득점까지 연결하진 못했다. 되려 루카쿠와 하베르츠, 하킴 지예흐 등의 공세가 이어졌다. 맞불을 놓은 첼시는 리드를 지켜갔고, 결국 경기는 첼시의 2-0 완승으로 끝이 났다.

이날 첼시는 이른 시간 루카쿠의 선제 득점에 힘입어 아스널을 격파했다. 최전방에서 첼시의 공격을 이끈 루카쿠는 인터밀란에서 다진 포스트 플레이를 아스널전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루카쿠는 2개의 유효 슈팅, 95%의 패스 성공률, 2차례 드리블 성공 등을 기록하며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

스탬포드 브릿지로 돌아온 루카쿠의 맹활약에 영국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루카쿠의 포스트 플레이와 연계는 경기 내내 아스널을 흔들었다. 예상대로 루카쿠는 첼시에 리드를 안겨줬다"라고 전했다.

이어 "루카쿠는 멀티골까지 성공시킬 수 있었으나 베른트 레노에게 가로막혔다. 루카쿠는 지난 시즌 첼시에 필요했던 완벽한 피니셔 역할을 해냈다. 첼시는 이미 주요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BBC'는 루카쿠에 양 팀 합쳐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인 '8.1점'을 부여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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