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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OT행에 '맨유 레전드' 박지성 깜짝 소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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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OT행에 '맨유 레전드' 박지성 깜짝 소환, 왜?

기사입력 2021.08.29. 오후 10:16 최종수정 2021.08.29. 오후 10:17 기사원문
2006년 12월 위건전에서 박지성(왼쪽)과 호날두(가운데), 그리고 에브라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AFPBBNews=뉴스1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올드 트래포드(OT)로 복귀하는 가운데, 과거 동료였던 박지성(40)의 이름도 깜짝 소환됐다.

인도 매체 더 뉴 인디안 익스프레스는 28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맨유로 돌아왔다"면서 "2008~09 시즌에 함께했던 동료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호날두는 과거 맨유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였다. 2003년 8월부터 2009년까지 맨유에서 뛰었다. 여기서 매체가 언급한 2008~09 시즌은 호날두가 맨유에 몸담았던 마지막 시즌이다. 그리고 12년 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컴백하며 전 세계 축구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매체는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은 2003년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한 젊은 포르투갈 날개를 영입했다. 그 이후는 다시 말할 필요가 없는 역사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호날두는 이제 기억될 만한 라스트 댄스를 추기 위해 꿈의 극장인 올드 트래포드로 극적 귀환을 했다. 하지만 그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뛰었을 때와 많은 것이 바뀌었다. 루이스 나니와 웨인 루니를 포함한 그와 함께했던 동료들은 맨유의 라커룸에 더 이상 남아있지 않다"면서 그의 마지막 시즌의 맨유 팀 동료들을 거론했다.

매체가 언급한 인물은 총 15명. 에드윈 판 데사르 골키퍼를 비롯해 개리 네빌, 파트리스 에브라, 리오 퍼디난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루니, 라이언 긱스, 박지성, 네마냐 비디치, 마이클 캐릭, 나니, 폴 스콜스, 카를로스 테베즈, 존 오셔, 대니 웰백 순으로 언급했다. 사실상 지금 돌아봐도 초호화 올스타급의 이름값 넘치는 선수들이다.

매체는 박지성에 대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최초의 아시아 축구 선수"라면서 "퍼거슨 감독은 2005년 재능 있는 그를 영입했다. 맨유에서 134경기에 출전한 박지성은 퀸즈파크 레인저스(QPR)로 이적한 뒤 2013~14 시즌 PSV 아인트호벤(임대)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고 적었다.

2006년 8월, 호날두(왼쪽)와 박지성. /AFPBBNews=뉴스12006년 12월 아스톤 빌라전 당시 박지성(왼쪽)과 호날두(오른쪽)의 모습. /AFPBBNews=뉴스1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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