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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 조롱' 토트넘 로메로, 원래 그런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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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 조롱' 토트넘 로메로, 원래 그런 선수다

기사입력 2022.03.13. 오후 03:21 최종수정 2022.03.13. 오후 03:33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조롱한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홋스퍼)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토트넘은 13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에서 맨유에 2-3으로 패배했다.

이날 로메로는 선발로 출전해 토트넘의 후방을 책임졌다. 토트넘과 맨유는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후반 26분 1-2로 끌려가던 토트넘은 매과이어가 자책골을 터뜨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세르히오 레길론의 크로스를 매과이어가 몸을 날려 처리했지만 공이 골문 안으로 향한 것이다.

그런데 자책골이 터진 순간 로메로는 매과이어를 향해 뭐라 소리를 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시기상 조롱을 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 장면이었다. 당연히 로메로의 행동은 논란이 됐다. 게리 네빌과 로이 킨은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었다"라고 지적했고 토트넘 출신 마이크 도슨도 "언젠가 본인이 당하게 된다. 좋지 않은 행동이었다. 로메로 본인도 조롱을 당할 수 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사실 로메로의 상대 선수를 조롱하는 행동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 12차전 당시 페루 미드필더 요시마르 요툰이 PK를 실축하자 로메로는 즉시 달려가 요툰 얼굴을 바라보며 노골적으로 조롱했다.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아르헨티나 라이벌' 브라질 선수 히샤를리송(에버턴)이 머리를 감싸 쥐고 쓰러져 있는 사진을 올리는 등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해 비판을 받았다. 로메로의 매과이어 조롱은 그리 놀랄 만한 일이 아니었다. 원래 그런 선수일 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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