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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티치 “바르사 잔류, 내 심장 소리에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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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군 검증 뉴스 라키티치 “바르사 잔류, 내 심장 소리에 따랐다”
FC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 사진=게티이미지 

 

“내 아내와 내 심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내가 바르사 유니폼을 입고 뛰는 일 자체가 특권이라는 걸 깨달았다. 내게 이보다 더 큰 걸 줄 수 있는 클럽은 이 세상에 없다” 

 

FC바르셀로나 미드필더 라키티치가 PSG의 이적 제안을 거절하고 바르사 잔류를 선언했다. PSG는 중원 보강을 위해 라키티치에게 이적료 9,000만 유로(약 1,170억 원)에 현재 연봉 두 배를 제시하며 영입을 추진했다. 그러나 라키티치의 선택을 바르셀로나였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가 30일(현지시간) 라키티치와의 독점 인터뷰를 공개했다. 라키티치는 PSG의 제안을 거절하고 바르셀로나에 남은 이유를 ‘스포르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라키티치는 “며칠 동안 나는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솔직히, 나는 어떤 것도 듣고 싶지도 않았고 읽고 싶지도 않았다”라면서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언론이나 여론에 신경 쓰지 않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바르사 잔류는) 한 순간에 내린 결정은 아니었다. 심사숙고 끝에 바르사에 남기로 했다. 나는 내 아내와 에이전트와 얘기하며 상황에 대해 숙고했다”고 말하며 언론이나 여론에 신경 쓰기보다는 주변인들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내 아내와 내 심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내가 바르사 유니폼을 입고 뛰는 일 자체가 특권이라는 걸 깨달았다. 또 이는 대단한 영광이다. 내게 이보다 더 큰 걸 줄 수 있는 클럽은 이 세상에 없다. 돈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면서 바르셀로나에 남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르셀로나 그 자체가 주는 힘’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라키티치는 “가장 중요한 건 나와 클럽 모두 함께 하길 원한다는 것이다. 바르셀로나 클럽과 팬들이 이를 아주 강력하게 원한다는 걸 느꼈고, 내가 잔류 결정을 빠르게 내릴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바르사와 계속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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