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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천재' 오타니도 다 잘하는 건 아니었네…올 시즌 불명예 기록 '1위'


매번 놀라운 기록을 작성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에게도 불명예 기록이 있다. 바로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에서 최다 도루 실패를 기록 중이다.

MLB.com은 20일(한국시각) 올해 투수와 타자들의 각 지표에서 가장 놀라운 리그의 리더를 선정해 발표했다. 내셔널리그에서 홈런 1위, 도루 2위에 올라 있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아메리칸리그 탈삼진 1위를 달리고 있는 게릿 콜(뉴욕 양키스) 등의 기록은 제외됐다.

'괴물' '괴물'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는 올 시즌 투수로 18경기에 등판해 8승 1패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 중이고, 타자로도 117경기에 나서 112안타 40홈런 88타점 18도루 타율 0.272로 경이로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먼저 40홈런을 달성, 20세기 이후 최초로 100이닝-100탈삼진-100안타의 '트리플 100'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오타니에게도 흠은 있었다. 바로 도루 실패다. 매체에 따르면 오타니는 올 시즌 18개의 도루를 성공시켰지만, 8번의 실패를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최다 도루 실패를 기록했다. 내서널리그에서는 마이애미의 재즈 치즘이 11개도의 도루를 성공시키는 동안 7개 차례의 실패를 맛봤다.

신시내티 레즈의 조나단 인디아는 18개의 몸에 맞는 볼을 얻어내며 내셔널리그 1위에 올랐다. 인디아는 올 시즌 0.390의 출루율을 기록 중이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마크 칸하. 그는 올해 22개의 몸에 맞는 볼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있다.

희생번트도 선정됐다. 가장 많은 희생번트를 댄 선수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베테랑' 애덤 웨인라이트로 12번의 희생번트를 성공시켰다. 텍사스 레인저스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는 올해 481타수를 소화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있다.

투수 쪽의 기록도 흥미롭다. 올 시즌 시카고 컵스가 거둔 승리는 54승에 불과하지만, 카일 헨드릭스는 14승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1위를 달리는 중이다. 하지만 피안타 부문에서도 159개로 전체 1위에 랭크됐다.

밀워키 브루어스의 프레디 페랄타는 9이닝당 4.763개의 피안타만 내주면서 1위에 올랐다. 불과 2년 전 85이닝을 던지는 동안 87안타를 허용한 것과 대조된다.

가장 몸에 많이 맞는 볼을 내준 투수는 샌디에이고의 오스틴 아담스. 아담스는 불펜 투수에도 불구하고 41⅔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16개의 사구를 허용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견제사를 잡아낸 투수도 샌디에이고에 있다. 라이언 웨더스는 78⅓이닝 동안 8개의 견제사를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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