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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깜짝 영입, 9살 때 맨시티 제안 받았던 '원더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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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깜짝 영입, 9살 때 맨시티 제안 받았던 '원더키드'

기사입력 2021.08.21. 오후 12:31 최종수정 2021.08.21. 오후 12:32 기사원문
파페 마타르 사르. /AFPBBNews=뉴스1토트넘이 세네갈 국적의 2002년생 미드필더 파페 마타르 사르(19·메츠)를 품는다. 사르는 앞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도 영입을 추진했던 유망주로, 토트넘이 이들을 제치고 깜짝 합의에 성공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프랑스 레퀴프 등 현지 언론들은 21일(한국시간) "토트넘과 메츠가 사르 이적에 합의했다"며 "선수와 마지막 남은 개인 합의를 위해 토트넘 구단 관계자들이 프랑스에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1500만 유로(약 208억원)의 이적료를 통해 사르를 영입한 뒤, 바로 메츠에 재임대를 보낼 예정이다. 토트넘과 계약기간은 6년으로 알려졌다.

앞서 맨시티, 맨유, 첼시 등 이적설이 돌 당시 메츠는 사르의 이적료로 3000만 유로(약 415억원)를 원했지만, 토트넘은 1년 임대를 조건으로 이적료 반값에 합의를 이끌어냈다.

90min은 "당초 메츠는 올 여름 사르의 이적을 막기 위해 많은 이적료를 원할 계획이었지만, 구단 재정 문제로 사르의 긴급 이적이 불가피해진 틈을 토트넘이 빠르게 파고들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에야 1군에 데뷔한 사르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 22경기(선발 18경기)에 출전하는 등 단숨에 팀내 주전으로 자리잡은 미드필더 유망주다.

특히 그는 불과 9살 때 맨시티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는 등 일찌감치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시즌엔 중원에서 태클이나 가로채기 등으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데 강점을 보였고, 리그 3골 중 2골을 중거리 슈팅으로 넣는 등 슈팅 능력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스카이스포츠는 "사르는 수비형 미드필더 뿐만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가 가능하다"고 소개했고, 90min은 "아직 그의 최고 포지션이 어디인지 아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다재다능하다"고 극찬했다.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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