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손흥민, 결전의 날.. 英매체들 전망은? "웨스트햄 선수들, 탈진 상태"

그래그래 0 100 0 0


[마이데일리 = 런던 유주 정 통신원] 결전의 날이 밝았다. 한국팬들의 관심은 손흥민이 그간의 부진을 털고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을지에 쏠려 있다. 이런 가운데 아스널 출신 유명 축구 평론가 폴 머슨은 “역대급 런던 더비”라며 해리 케인의 존재에 많은 기대를 걸었다.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는 현지시간 20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21일 새벽 1시 30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를 치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꿈꾸는 토트넘 입장에선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다. 현재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랭킹은 7위, 승점은 48점으로 6위 웨스트햄과 같지만 웨스트햄이 골득실차에서 토트넘에 약간 앞서 있다. 현 4위 아스널과의 승점차는 6점이다.

머슨은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키다(Sportskeeda)를 통해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선 토트넘이 졌지만 그래도 토트넘이 더 나았다”며 “토트넘이 이번 경기에선 이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케인이 다시 화려한 경기력을 되찾았다”며 “케인의 폼이 좋아진 건 그다지 놀라운 일도 아니다. 그는 최고의 선수고, 끝내주는 감독 아래서 꽃을 피우고 있다”고 평가했다.

웨스트햄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온라인 매체 해머스 뉴스 역시 3대1, 토트넘의 승리를 조심스럽게 점쳤다. 이들은 “웨스트햄 선수들이 현재 체력적으로 완전히 지친 상태”라고 우려했다.

웨스트햄은 현지시간 지난 17일 스페인 세비야와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을 치렀다. 2대0으로 승리를 거뒀지만 힘겨운 경기 끝에 주력 자원들은 거의 탈진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트넘이 1대0으로 이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비야는 그나마 쉬운 상대였지만, 토트넘은 올시즌 비교적 들쑥날쑥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웨스트햄엔 고된 도전 상대가 될 거라고 봤다.

만약 토트넘이 이날 이긴다면, 웨스트햄을 상대로 역사적인 100번째 승리를 거두게 된다. 두 팀은 현재까지 218차례 맞붙었다. 토트넘이 99경기에서 이겼고, 웨스트햄은 66차례 승리를 챙겼다. 무승부를 기록한 건 53번이었다.

[사진 = AFPBBNews]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