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월드컵 상대' 가나, 핵심 미드필더 '시즌 아웃'
아스널과 가나 대표팀에 청천벽력이다. 토마스 파티가 허벅지 부상으로 잔여 일정을 치를 수 없다.
아르테타 감독은 16일(한국시간)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사우샘프턴전 대비 공식 인터뷰에서 "파티 부상을 정밀 진단했지만 좋지 않았다. 이번 시즌 잔여 경기 출전이 긍정적이지 않다. 가능한 빨리 복귀하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기다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을 포함한 다수는 "파티가 잔여 경기에서 뛸 수 없다"라며 시즌 아웃을 보도했다. 파티는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출전했는데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다. 31라운드 브라이튼전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전력에서 이탈했다.
아스널은 시즌 막판에 주전급 미드필더를 잃었다. 현재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 4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을 하고 있는데 100% 전력을 가동할 수 없다. 최근에 크리스탈 팰리스(0-3 패)와 브라이튼(1-2 패)에 연달아 패배하면서 상승세 흐름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가나 대표팀에도 마찬가지다. 가나 대표팀은 한국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에 묶였다. 물론 카타르 월드컵은 사상 첫 겨울 개최다. 11월에 열리기에 2021-22시즌에 복귀하지 못하더라도 시간적인 여유는 충분하다.
하지만 6월부터 평가전으로 월드컵에 초점을 맞춰 조직력을 담금질 해야한다. 핵심 미드필더 파티 중심에 전술을 점검하고 '가상의 상대'들로 평가전을 해야하는데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지 물음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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