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 선정' 전 세계 스트라이커 TOP 10...호날두 11위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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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선정' 전 세계 스트라이커 TOP 10...호날두 11위 '굴욕'

보헤미안 0 536 0 0



글로벌 매체 '포포투'가 전 세게 스트라이커 TOP 10을 발표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1위로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포포투'는 15일(한국시간) "축구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득점이며 그라운드에서 스트라이커 역할을 중요하게 만든다"라며 현 시점 가장 뛰어난 스트라이커 10인을 소개했다. 매체는 측면이 아닌 중앙에서 뛰는 공격수만으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영광의 1위는 카림 벤제마가 차지했다. 이번 시즌 벤제마는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즌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모든 대회를 통틀어 38골을 터뜨릴 만큼 날카로운 발끝을 자랑하고 있다.

다음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다. 득점수만 놓고 봤을때는 벤제마보다 뛰어나다. 오랜 기간 정상급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는 레반도프스키는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만 32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수에 올라있다. '포포투'는 "몇 주 전만 하더라도 레반도프스키는 1위였겠지만 UCL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밀려났다"라고 소개했다.

'메날두 시대'를 뒤이을 공격수라 평가받는 킬리안 음바페와 엘링 홀란드는 각각 3위와 5위에 선정됐다. 프랑스와 독일 무대를 누비고 있는 두 선수는 공교롭게도 올여름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음바페는 드림 클럽으로 알려진 레알 마드리드, 홀란드는 아버지 알프-잉에 홀란드가 선수 시절 뛰었던 맨체스터 시티와 연결되고 있다.

손흥민과 함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휘어잡고 있는 해리 케인은 4위에 선정됐다. 이 밖에도 치로 임모빌레, 두산 블라호비치, 디오고 조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패트릭 쉬크가 차례로 TOP 10에 선정됐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부진에 빠져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1위로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포포투'는 "끔찍하게 보이지만 우리는 호날두를 제외하는 생각지도 못한 결정을 내렸다. 호날두가 아래 선수들을 제치고 포함되는 것을 정당화하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포포투 선정 전 세게 스트라이커 TOP 10]

1위 : 카림 벤제마(레알) / 2위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뮌헨)

3위 : 킬리안 음바페(PSG) / 4위 : 해리 케인(토트넘)

5위 : 엘링 홀란드(BVB) / 6위 : 치로 임모빌레(라치오)

7위 : 두산 블라호비치(유벤투스) / 8위 : 디오고 조타(리버풀)

9위 :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바르사) / 10위 : 패트릭 쉬크(레버쿠젠)

+ 11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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