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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vs 코르다 엇갈린 출전 ··· 첫 맞대결은 언제 이뤄질까

보헤미안 0 138 0 0

고진영. <사진 KLPGA 제공>

넬리 코르다. <사진 AFP연합뉴스>

202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을 앞두고 미국 골프 전문지들이 올해 가장 흥미롭게 펼쳐질 주요 뉴스로 고진영(27)과 넬리 코르다(미국) 사이에 벌어질 양보 없는 골프퀸 경쟁을 꼽았다. 고진영과 코르다는 세계랭킹 1위 자리는 물론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 그리고 다승왕을 놓고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아직 두 선수가 한번도 같은 대회에서 맞붙은 적이 없다. 코르다가 출전한 시즌 초반 2개 대회(힐튼 그랜드 베이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게인브리지 LPGA 앳 보카 리오)에는 고진영이 출격하지 않았고 고진영이 출전한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는 코르다가 참가하지 않았다.

두 선수는 원래 24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 투어 JTBC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처음으로 맞붙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르다가 최근 혈전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은 뒤 이번 대회에 불참하기로 결정하면서 둘의 맞대결이 무산됐다. 설상가상으로 코르다는 다음 주 열릴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런 챔피언십에도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셰브런 챔피언십에도 출전하지 못한다면 그 2주 후 4월 13일부터 열리는 롯데챔피언십에서 두 선수가 처음으로 맞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르다의 잇따른 불참 속에 고진영은 '골프 여제'로 향하는 길을 탄탄히 닦고 있다.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 등 진기록 사냥에 나선다. 지난 해 마지막 출전한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올해 첫 출격한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고진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개인 최초로 '3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최근 참가한 11개 대회에서 7차례나 정상에 오르는 상승세도 이어가게 된다.

고진영은 또 지난해 10월 BMW 챔피언십 2라운드부터 15라운드 연속으로 기록하고 있는 '60대 타수 신기록 행진'도 이어갈 만반의 태세를 갖췄다. 지난해 7월 에비앙 챔피언십 4라운드부터 시작된 30라운드 연속 언더파 신기록 행진도 이어간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LPGA 투어 통산 21승째를 거둔 박인비(33)는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김세영(29), 이정은6(26), 김효주(27), 전인지(28), 안나린(26), 최혜진(23) 등 올해 샷 감이 좋은 한국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희정(22)도 초청 선수로 참가해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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