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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포함 쇼트트랙 대표팀, 세계선수권 위해 출국…황대헌 제외

보헤미안 0 153 0 0


코로나 확진으로 3명 이탈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과 심석희 등 선수들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2021-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출국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2.4.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심석희(서울시청)를 포함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1-2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했다.

ISU 세계선수권은 8일부터 10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다.

당초 지난달 열릴 계획이었던 세계선수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인해 3주 연기됐다.

세계선수권은 2021-22시즌 마지막 대회로 동계올림픽 다음으로 중요한 대회로 꼽힌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일부 주축 선수들이 코로나19 확진과 부상 등으로 캐나다행 비행기를 타지 못했다.

한국 여자 대표팀에서는 심석희를 포함해 최민정(성남시청), 김아랑(고양시청·이상 개인전·단체전 출전), 서휘민(고려대), 박지윤(한국체대·이상 단체전 출전)이 이름을 올렸다.

남자 대표팀은 이준서(한국체대), 곽윤기(고양시청), 김동욱(스포츠토토·이상 개인전·단체전 출전), 박인욱(대전체육회), 한승수(이상 단체전 출전)가 출전한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황대헌(강원도청), 남자 계주 은메달에 힘을 보탰던 박장혁(스포츠토토)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이탈했고, 여자 계주 은메달을 견인했던 이유빈(연세대)도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이번 대회에 가장 관심을 모으는 선수는 심석희다.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2021-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출국하기에 앞서 동료와 대화하고 있다. 2022.4.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심석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000m 결승전 당시 최민정을 향한 고의 충돌 의혹과 최민정, 김아랑 등을 향한 험담 파문이 터지면서 지난해 말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심석희는 대한빙상경기연맹 조사위원회 조사를 거쳐 스포츠공정위원회(징계위원회)로부터 지난해 12월21일 선수 자격 정지 2개월이라는 징계를 받았고, 이로 인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당시 심석희는 징계 결정 과정에서 동료 선수들에게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동료들은 사과를 받지 않았다.

이후 2월21일 징계를 마친 심석희는 지난달 2일 진천선수촌에 입소, 대표팀에 복귀했다. 이후에도 심석희의 합류를 두고 대표팀 내에서 불편해 하는 목소리가 나와 논란이 됐다.

심석희는 이날 어두운 표정으로 출국했다. 단체 사진 촬영에서도 뒤로 피하는 모습이 있었다.

한편 이번 세계선수권에는 2022-23시즌 국가대표 자동 선발 기회도 걸려있다.

빙상연맹은 세계선수권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거둔 남녀 선수 1명씩에게 선발전 결과와 관계 없이 다음 시즌 태극마크를 부여한다.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김아랑, 곽윤기 등 선수들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2021-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한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4.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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