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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문앞 헛발질→유로파리그 충격패'..아스날 팬에게 조롱받은 EPL 득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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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르셀로나(스페인)가 유로파리그 8강에서 프랑크푸르트(독일)에 충격패를 당한 가운데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친 오바메양(가봉)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15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프랑크푸르트에 2-3으로 졌다. 지난 원정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바르셀로나는 이날 패배로 합계전적 3-4를 기록하며 유로파리그 4강행에 실패했다.

바르셀로나는 프랑크푸르트와의 맞대결에서 전반전에만 2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바르셀로나는 후반 2분 오바메양이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쳤다.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뎀벨레가 골문앞으로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 쇄도한 오바메양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했지만 오바메양의 다리를 스친 볼은 골문을 스쳐 지나갔다. 오바메양은 비어있는 골문앞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헛발질과 함께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무산시켰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후반 22분 코스티치에게 쐐기골까지 허용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전 추가시간 2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고 결국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15이 오바메양의 프랑크푸르트전 헛발질에 대한 아스날 팬들의 조롱 섞인 반응을 소개했다. 오바메양은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아스날과 계약을 해지한 후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오바메양이 이적료 없이 바르셀로나로 떠난 것에 대해 아스날 팬으로 알려진 영국 데일리 미러의 피어스 모건 편집장은 아스날을 맹비난했다. 이에 대해 아스날 팬들은 '피어스 모건은 어디있나. 그의 반응이 궁금하다' '오바메양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것' 등 오바메양의 결정적인 실수를 조롱했다.

오바메양은 지난 2017-18시즌부터 아스날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128경기에 출전해 68골 16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 오바메양은 올 시즌 아르테타 감독과의 불화설 등으로 인해 아스날과의 계약을 해지했고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 이적 후 프리메라리가 9경기에서 8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치며 지난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다운 면모를 보였다. 반면 오바메양은 유로파리그 8강전에서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쳐 8강 탈락의 원흉이 됐고 프리메라리가에서 7연승의 상승세를 이어온 바르셀로나는 유로파리그에서 충격적인 탈락을 경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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