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같았다'…바르셀로나 격파 MF, 일본 언론 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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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같았다'…바르셀로나 격파 MF, 일본 언론 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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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같았다'…바르셀로나 격파 MF, 일본 언론 자찬

기사입력 2022.04.15. 오후 01:39 최종수정 2022.04.15. 오후 01:39 기사원문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일본 대표팀의 미드필더 카마다가 바르셀로나(스페인)전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프랑크푸르트는 15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3-2로 이겼다. 카마다는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후반 22분에는 중원에서 볼키핑 후 정확한 패스로 코스티치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 주역 중 한명으로 활약했다.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선전을 펼친 프랑크푸르트는 전반전에만 2골을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고 후반 22분 코스티치의 쐐기골과 함께 점수를 3골 차까지 벌렸다. 바르셀로나는 후반전 추가시간 2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지난 1990 이탈리아월드컵 우승과 1996-97시즌 도르트문트(독일)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던 칼 하인츠 리들레는 경기 후 "독일 클럽이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치른 경기 중 역대 최고의 경기였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일본 사커다이제스트는 15일 카마다의 바르셀로나전 맹활약을 조명했다. 이 매체는 '카마다는 바르셀로나전에서 롱패스, 드리블 성공률, 볼경합에서 100% 성공률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마라도나 같았다' '바르셀로나전에서 가장 환상적인 선수였다' 등 카마다에 대한 다양한 해외언론과 팬들의 반응도 소개했다.

카마다는 지난 2017-18시즌 프랑크푸르트 이적과 함께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카마다는 2019-20시즌부터 프랑크푸르트의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 UEFA 유로파리그에선 10경기에서 출전해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프랑크푸르트의 4강행을 견인했다.

한펀 바르셀로나를 꺾고 UEFA 유로파리그 4강에 오른 프랑크푸르트는 리옹(프랑스)을 꺾은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결승행을 놓고 맞대결을 치른다.

[바르셀로나전 풀타임 출전과 함께 승리 주역으로 활약한 프랑크푸르트의 카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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