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애제자 꽝하이, '유럽파' 된다…오스트리아 LASK 린츠 입단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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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00:38
베트남 국가대표 공격수유럽 진출을 앞두고 있는 꽝하이(브이엔 익스프레스S)©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꽝하이가 오스트리아 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다.
베트남 매체 '브이엔 익스프레스'는 24일(한국시간) "꽝하이와 오스트리아 리그 린츠가 모든 합의를 마쳤다. 아직 공식 계약에 서명하지는 않았지만 오는 5월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꽝하이는 베트남 국가대표팀서 42경기 10골을 넣은 최고의 공격수다. 베트남 U-23 연령별 대표팀 시절부터 박항서 감독과 연을 맺었으며, '박항서호'의 역동적인 축구를 앞장서서 이끌던 박항서 감독의 애제자다.
꽝하이는 지난 4월 하노이가 제안한 베트남 리그 최고 대우도 거절한 채 유럽 진출을 모색했는데, 결국 린츠에 입단하며 그 꿈을 이루게 됐다.
오스트리아 매체 '소레레 오스트리아'는 "린츠는 꾸준히 좋은 모습을 펼칠 수 있는 공격수를 찾고 있었다. 꽝하이는 그런 수요를 충족시킬 좋은 선수"라며 기대를 표했다.
한편 린츠에는 한국의 홍현석, 일본의 나카무라 게이토 등 아시아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
베트남의 꽝하이(오른쪽)©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꽝하이가 오스트리아 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다.
베트남 매체 '브이엔 익스프레스'는 24일(한국시간) "꽝하이와 오스트리아 리그 린츠가 모든 합의를 마쳤다. 아직 공식 계약에 서명하지는 않았지만 오는 5월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꽝하이는 베트남 국가대표팀서 42경기 10골을 넣은 최고의 공격수다. 베트남 U-23 연령별 대표팀 시절부터 박항서 감독과 연을 맺었으며, '박항서호'의 역동적인 축구를 앞장서서 이끌던 박항서 감독의 애제자다.
꽝하이는 지난 4월 하노이가 제안한 베트남 리그 최고 대우도 거절한 채 유럽 진출을 모색했는데, 결국 린츠에 입단하며 그 꿈을 이루게 됐다.
오스트리아 매체 '소레레 오스트리아'는 "린츠는 꾸준히 좋은 모습을 펼칠 수 있는 공격수를 찾고 있었다. 꽝하이는 그런 수요를 충족시킬 좋은 선수"라며 기대를 표했다.
한편 린츠에는 한국의 홍현석, 일본의 나카무라 게이토 등 아시아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
베트남의 꽝하이(오른쪽)© AFP=뉴스1
기사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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