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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억원까지 베팅' 그런데 아예 연락 안 받는 레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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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이적료를 올렸다. 그런데 토트넘 홋스퍼는 반응이 없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해리 케인의 거취와 관련해 "맨시티가 이적료를 1억2500만 파운드(약 2024억원)까지 올린 것으로 확인됐는데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논의조차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케인은 지난 시즌 토트넘이 극도로 부진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빅4 진입에 실패하자 이적으로 마음을 굳혔다.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이적을 선언했고 게리 네빌과 인터뷰까지 하며 토트넘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프리시즌에는 휴가 미복귀로 의지를 다잡기도 했다.

그런데 달라진 게 없다. 케인을 원하는 클럽이 맨시티 1곳으로 좁혀진 것 외에는 토트넘이 꿈쩍도 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다. 토트넘은 줄곧 케인 이적 불가를 밝히며 1억5000만 파운드(약 2429억원)를 협상 최소치로 주장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케인도 어쩔 수 없이 훈련에 복귀해 시즌을 풀어갈 예정이다.

일단 맨시티는 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1억 파운드를 유지하던 제안을 1억2500만 파운드까지 상향했다. 텔레그래프는 맨시티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8월31일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한 번 더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건은 토트넘이다. 토트넘의 자세는 변함없다. 진짜 1억5000만 파운드는 받아야 협상을 시작할 셈이다. 맨시티가 최근에 제시한 1억2500만 파운드도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 이적료지만 레비 회장은 이야기를 나눌 생각조차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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