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절친’ 토트넘 나가나… “스페인으로 돌아갈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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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절친’ 토트넘 나가나… “스페인으로 돌아갈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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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절친’ 토트넘 나가나… “스페인으로 돌아갈 가능성 있다”

기사입력 2022.04.23. 오후 07:12 최종수정 2022.04.23. 오후 07:12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세르히오 레길론(토트넘 홋스퍼)의 퇴단 가능성이 떠올랐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3일(한국 시간) “레길론이 홋스퍼 웨이를 떠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레길론은 2020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주전을 꿰찼고, 왼쪽 측면에서 손흥민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물론 기복은 있었지만, 토트넘 내에서 그의 자리를 뺏을 선수는 없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휘하에서도 여전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경기에 나서 2골 3도움을 수확했다.

토트넘과 계약이 2025년까지인 만큼 동행이 이어질 거로 예상되지만, 변수가 생겼다. 전 소속팀 레알이다. 레알은 레길론을 매각할 당시 ‘바이백 조항’을 삽입했다. 레알이 4,000만 유로(약 537억 원)를 지불하면 다시 레길론을 데려갈 수 있다.

더불어 스페인의 또 다른 거함 FC 바르셀로나까지 레길론을 주시하고 있다. 피트 오루크 기자는 “레길론은 올여름 스페인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레알은 바이백 조항이 있고, 바르사는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바르사는 왼쪽 풀백 조르디 알바의 경쟁자 겸 대체자를 물색 중이다. 여전히 발군의 기량을 자랑하지만, 어느덧 33세가 됐다. 레길론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두 팀의 구애는 스페인 출신인 레길론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명문이거니와 이전보다 주전을 꿰차기도 수월한 편이기 때문이다.

‘기브미스포츠’는 “12개월 전에 (이적 문제가) 제기됐다면, 레길론을 이적시키기를 원하는 토트넘 팬들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레길론은 이번 시즌 공격력이 발전했지만, 폼이 상당히 떨어져 라이언 세세뇽과 왼쪽 윙백을 두고 경쟁을 벌였다. 만약 토트넘이 적당한 이적료를 받은 후 그 돈을 대체자를 데려오는 데 재투자할 수 있다면, 레길론을 잃는 것은 한때 우려했던 것만큼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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