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이적 원치 않았다는 SON.. "트로피에 미친 게 아니라 이게 충성심"

그래그래 0 127 0 0


[스포탈코리아] 개막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인터뷰를 통해 더 사랑받고 있다.

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객관적 전력에서 맨시티에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손흥민을 내세워 디펜딩 챔피언을 격침했다.

경기 후 손흥민의 인터뷰는 토트넘 팬들을 더욱더 열광하게 했다. 손흥민은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팀으로 가고 싶지 않아서 재계약을 맺었다. 이제 토트넘에 10년 혹은 그 이상 머물 수 있다”라며 재계약의 배경을 밝혔다.

팀의 주포 해리 케인과는 대조되는 상황이었다. 우승 트로피를 원하는 케인은 이적을 바라고 있다. 토트넘이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자 팀 복귀 예정일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강수를 두기도 했다.

이후 케인은 여론이 악화하자 무단 불참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부족한 훈련량으로 맨시티전에 나서지 못했다. 이적 불씨 또한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인터뷰를 전한 ‘스퍼스 웹’을 통해 그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는 한편 케인의 행동을 비판했다.

한 팬은 “트로피에 미친 게 아니라 이런 게 충성심이다”라며 우승 경험이 없는 같은 상황에 상반되는 두 선수의 모습을 말했다.

또 다른 팬들은 “동상을 세우자”, “우리와 함께 트로피를 들 수 있길 바란다”라며 손흥민을 향한 애정과 응원을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