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L 최초 한국 선수 박지성, 나에겐 국가적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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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16:06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손흥민(29)이 박지성(40)을 보고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유튜브 프로다이렉트 사커가 공개한 인터뷰서 '어린 시절 어떤 팀을 응원했냐’는 질문에 "박지성이 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응원했다"며 "국민적인 영웅인 그는 한국에서도 2개의 심장을 가졌다고 말한다. 나에게도 국가적인 영웅"이라며 엄지를 올렸다.
박지성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맨유서 활약하며 수많은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손흥민은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서 뛴 최초의 (한국) 선수였다"며 "그래서 맨유를 응원했는데 지금은 그럴 수 없다"며 웃었다.
한편,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현재까지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dolyng@osen.co.kr
[OSEN=이균재 기자] 손흥민(29)이 박지성(40)을 보고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유튜브 프로다이렉트 사커가 공개한 인터뷰서 '어린 시절 어떤 팀을 응원했냐’는 질문에 "박지성이 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응원했다"며 "국민적인 영웅인 그는 한국에서도 2개의 심장을 가졌다고 말한다. 나에게도 국가적인 영웅"이라며 엄지를 올렸다.
박지성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맨유서 활약하며 수많은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손흥민은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서 뛴 최초의 (한국) 선수였다"며 "그래서 맨유를 응원했는데 지금은 그럴 수 없다"며 웃었다.
한편,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현재까지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dolyng@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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