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리빌딩 시작!' 텐 하흐 부임 후 맨유 예상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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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00:48
[포포투=김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부임한 이후 꾸릴 수 있는 예상 베스트 일레븐 명단이 공개됐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텐 하흐 감독이 맨유에 부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의 위약금인 2백만 유로(약 26억)를 지불하기 위해 아약스를 만날 예정이라고도 했다.
소식을 접한 현지 매체에서 텐 하흐 감독이 꾸릴 수 있는 명단을 예상했다. 영국 '더 선'은 "텐 하흐 감독은 며칠 내로 맨유에 부임할 예정이며, 이적과 관련된 권한을 모두 받았다고 알려졌다. 그는 이미 맨유 보드진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할 선수들의 목록을 제출했다고 한다"라며 현재 맨유와 연결되고 있는 선수들이 포함된 예상 명단을 공개했다.
바뀐 자리는 세 곳이다. 먼저 최전방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대신 다윈 누네스가 선다. 맨유는 37세의 호날두를 대신할 공격수를 찾고 있으며, SL 벤피카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누네스를 노리고 있다.
특히 누네스는 현재 맨유 소속인 에딘손 카바니를 자신의 우상으로 꼽으며 맨유 팬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다음은 텐 하흐 감독의 제자인 안토니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에 부임한 직후 아약스에서 자신이 지도했던 안토니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맨유의 측면에는 제이든 산초 외에 괜찮은 선수가 없기 때문이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맨유를 떠날 예정이고, 안토니 엘랑가는 아직 어리다.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이 안토니를 영입하기 위해 5천만 파운드(약 804억)의 이적료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 한 자리는 3선이다. 네마냐 마티치와 폴 포그바가 떠날 예정이기 때문에 프레드, 스콧 맥토미니와 함께 로테이션을 가동할 자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맨유의 눈에 든 선수는 후벵 네베스다. 네베스는 아스널, 토트넘 훗스퍼 등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맨유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클럽들 중 하나다. 매체는 "안토니와 함께 울버햄튼의 플레이메이커인 네베스도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 텐 하흐 감독의 영입 대상 중 하나로 선택됐다"고 했다.
기사제공 포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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