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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대 출신 베테랑DF 윤영선, 전북 이적…뒷문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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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대 출신 베테랑DF 윤영선, 전북 이적…뒷문 보강

기사입력 2022.03.23. 오후 05:22 최종수정 2022.03.23. 오후 05:22 기사원문
윤영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K리그1(1부)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뒷문을 보강했다.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수비수 윤영선(34)을 영입했다.

K리그 복수의 소식통은 23일 “전북이 윤영선의 영입을 확정했다. 메디컬테스트를 비롯한 마지막 조율만 남아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계약조건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계약기간은 1년 이내로, 성과에 따라 연장 옵션이 붙는 형태로 전해졌다.

2월 중순 개막한 ‘하나원큐 K리그1 2022’에서 부진한 시즌 초반부를 보내는 전북은 25일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적극적인 전력 보강에 착수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중앙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동시에 책임질 수 있는 박진섭과 중앙 미드필더 맹성웅, 골키퍼 이범수등을 데려온 전북은 현 국가대표인 중앙 미드필더 김진규와 대표팀 출신 오른쪽 풀백 김문환를 동시에 영입해 스쿼드를 탄탄히 살찌웠다.

문제는 상대적으로 빈약한 센터백 진용이었다. 베테랑 홍정호와 구자룡, 포지션 전환이 가능한 박진섭이 있으나 최소한 1명 이상의 추가 옵션이 필요했다. 이 과정에서 대구FC 김우석의 영입을 타진했으나 불발됐고, 눈을 돌려 윤영선을 데려오게 됐다.

윤영선은 검증된 수비수다. 2018러시아월드컵 최종엔트리에 발탁될 만큼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K리그 통산 250경기에서 6골·1도움을 올렸다. 그러나 최근 행보는 저조하다. 성남FC~울산 현대~FC서울을 거쳐 2021시즌 수원FC 유니폼을 입었지만 6경기 출전에 그치며 아쉬움을 샀다. 이 때문에 전북 이적은 재기를 노리는 윤영선에게는 마지막 기회가 될 가능성이 크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기사제공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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