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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없으니 벤제마가 '라리가 왕'..8골 7AS '득점+도움' 모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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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시즌 초반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레알은 2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에서 마요르카에 6-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레알은 5승 1무로 리그 1위(승점16)를 유지했다.

레알이 엄청난 화력을 과시하며 무려 6골을 뽑아냈다. 레알은 전반 3분 만에 터진 벤제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전반 24분과 29분 아센시오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이강인이 한 골 만회한 마요르카를 상대로 전반에만 3-1 스코어를 완성했다. 

레알의 득점 행진은 후반에도 멈추지 않았다. 후반 10분 해트트릭을 완성한 아센시오와 후반 33분 벤제마의 추가골, 후반 39분 이스코의 쐐기골까지 더해 마요르카를 6-1로 완파했다. 이로써 레알은 개막 후 6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레알은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승점 2점로 밀리며 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이에 변화를 시도했고, 지네딘 지단 감독의 후임으로 카를로스 안첼로티 감독이 재선임됐다. 효과는 확실했다. 초반 순항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리그 6경기에서 무려 21득점을 뽑아냈다.

'라이벌' 바르셀로나의 행보와 대조된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리그 4경기에서 2승 2무로 8위에 올라있다. 아직 패배는 없지만 지난 그라나다와의 경기에서 아쉬운 골 결정력을 보이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지금까지 4경기 8득점으로 공격력이 최악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메시의 공백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선수 개인 기록만 봐도 알 수 있다. 레알의 핵심 공격수인 카림 벤제마는 리그 6경기에서 무려 8골 7도움을 올렸다. 메시가 떠난 프리메라리가 무대에서 득점, 도움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팀 전체 득점이 8득점이다. 마틴 브레이스웨이트, 멤피스 데파이, 세르지 로베르토가 각각 2골로 팀 내 득점 1위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을 앞두고 메시를 파리생제르맹(PSG)으로 떠나보냈다. 지난 6월 계약이 만료된 뒤 자유계약(FA) 신분이었던 메시와 다시 재계약을 체결하고자 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인 문제로 메시를 잡을 수 없었다. 시즌 초반 라이벌 레알의 공격력과 대조되는 상황에서 메시의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질 법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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