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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만주키치 영입 희망하는데…솔샤르 "여름에 적임자 없어 영입 NO"

기사입력 2019.10.01. 오전 11:47 최종수정 2019.10.01. 오전 11:47 기사원문
▲ '경기 유니폼 좀 입고 싶은데', 마리오 만주키치는 올 시즌 주로 훈련복을 입고 있는 장면이 많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적임자가 없어서 선발하지 않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경영진 사이에 엇박자가 계속되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1일(한국시간) '맨유가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마리오 만주키치(유벤투스)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올여름 이적 시장 종료 직전까지 만주키치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지만, 최종 영입은 불발됐다. 오히려 로멜루 루카쿠와 알렉시스 산체스를 각각 완전 이적과 1년 임대로 인테르 밀란(이탈리아)으로 보내며 전력 누수만 있었다.

만주키치는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상 독일)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서도 관심을 놓지 않고 있다. 맨유가 원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

물론 만주키치는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희망하고 있어 독일행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앙토니 마르시알, 마커스 래쉬포드에 어린 메이슨 그린우드로 버티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만주키치를 겨울 이적 시장에서 반드시 영입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한다.

그런데 솔샤르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루카쿠와 산체스를 내보냈으니 다른 선수 영입이 필요한 것은 그 누구라도 알았을 것이다"며 그 어떤 움직임이나 영입을 하지 않았던 경영진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 가능한 공격수는 있었지만, 우리가 원하는 선수는 없었다. 100% 확신이 없다면 선수를 영입해도 의미가 없다. 새로운 선수가 영입되면 팀에 오래 있어야 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더 그렇다"며 길게 보는 영입이 필요함을 전했다.

이는 자신의 축구 철학에 맞지 않는 선수는 영입하지 않겠다는 말과 같다. 또, '장기적인 관점'을 언급, 자신이 맨유를 오래 지도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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