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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팔게요’…뮌헨, 전력 외 MF ‘136억’에 매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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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팔게요’…뮌헨, 전력 외 MF ‘136억’에 매각 가능

기사입력 2021.08.12. 오후 03:48 최종수정 2021.08.12. 오후 03:48 기사원문
[스포츠경향]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코랑탱 툴리소. Getty Images 코리아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이 미드필더 매각에 나선다.

영국 90MIN은 11일(현지시간) “뮌헨은 이번 여름 코랑탱 툴리소(27)를 가능한 빨리 매각하길 원하고 있다”며 “심지어 뮌헨은 툴리소를 1000만 유로(약 136억 원)에 팔 수 있다”라고 전했다.

툴리소는 2013년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해 팀의 중원을 책임지며 4시즌 동안 160경기 29골·17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2017년 선수 생활을 은퇴한 사비 알론소(40)의 대체자로 뮌헨 이적을 이뤘으며 분데스리가 우승 4회, DFB포칼 우승 2회,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1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독일 슈퍼컵 우승 3회로 총 1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다만, 이적 후 많은 기대와 달리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매 시즌 부상으로 발목이 잡혔으며 2018-2019 시즌에는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장기간 이탈까지 했었다. 이후 지난 시즌에는 티아고 알칸타라(31·리버풀)가 팀을 떠나며 출전 기회를 잡는 듯했으나 요수아 킴미히(26), 레온 고레츠카(26)에게 밀려 백업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런 와중 뮌헨은 툴리소의 매각을 계획하고 있다. 매체는 “율리안 나겔스만(34) 감독은 부임 이후 라이프치히 미드필더 마르셀 자비처(27)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며 “만약 자비처까지 합류하게 된다면 툴리소는 경쟁력이 더 떨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뮌헨은 과거 툴리소 영입 당시 지불한 이적료 중 일부를 회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약 1000만 유로의 제안도 기꺼이 수락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툴리소의 상황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기사제공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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