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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3~4일 더 지켜봐야"..삼성, 김도환 콜업 '3포수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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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강민호 포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퓨처스리그에서 김도환을 콜업했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2021 신한은행 SL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앞서 엔트리 변동을 짚었다. 삼성은 이날 구원투수 문용익과 박세웅을 말소하고 외국인 선발투수 데이비드 뷰캐넌과 포수 김도환을 등록했다.

삼성은 김도환을 1군에 등록하면서 강민호, 김민수, 김도환 3인 포수 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유는 강민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다.

허 감독은 "강민호 몸 상태가 좋지 않다. 3~4일 정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체력적인 문제도 있고 부상도 있다. 복합적인 문제다"고 설명했다. 삼성 주전 포수 강민호는 전반기 주로 4번 타자 주전 포수로 선발 출전해 삼성의 공수를 이끌었다. 2020년 도쿄올림픽에도 참가하며 브레이크 기간 때 쉬지 못했다. 끝없는 경기 출전에 휴식이 필요해졌다.

강민호가 포수 출전이 어려운 가운데 백업 김민수가 12일 경기에 이어 마스크를 쓴다. 삼성은 kt 외국인 선발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세운다. 삼성 타순은 박해민(중견수)-구자욱(우익수)-호세 피렐라(지명타자)-오재일(1루수)-이원석(3루수)-김헌곤(좌익수)-이학주(유격수)-김민수(포수)-김상수(2루수)다. 선발투수는 뷰캐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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