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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969억으로 동의했는데.."258억 더 원해, 아니면 계약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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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 영입 작전이 성공으로 끝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토트넘은 마르티네스를 사랑하고 완벽한 스트라이커로 생각 중이다. 그러나 거래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토트넘은 인터 밀란과 6000만 파운드(약 969억 원) 이적료에 계약을 동의했다고 밝혔다"라며 "그러나 인터 밀란은 마르티네스 이적을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최소 1600만 파운드(약 258억 원)를 더 요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탈리아 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의하면 인터 밀란은 이적료를 올리거나 이적 자체를 거절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인터 밀란의 핵심 공격수다. 로멜루 루카쿠와 함께 공격을 이끌면서 지난 2020-21시즌 48경기서 19골 11도움을 기록했다. 세리에A서는 17골 5도움으로 득점 부문 8위에 오르기도 했다.

인터 밀란은 재정난에 시달리면서 선수 영입이 쉽지 않다. 오히려 주축 선수들이 떠나고 있는 상황이다. 아슈라프 하키미(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로멜루 루카쿠(첼시)까지 떠난 상황에서 마르티네스까지 잃는 것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인터 밀란 구단주는 이미 전력이 매우 약해졌다고 판단했다"라고 보도했다.

마르티네스까지 떠나보내는 건 쉬운 결정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따라서 떠나보내지 않거나, 이적시킨다면 더 많은 이적료를 받을 계획이다.

로마노는 "토트넘이 입찰에 나선 건 사실이다. 토트넘은 마르티네스를 사랑한다. 완벽한 스트라이커로 생각한다. 인터 밀란은 마르티네스 이적료를 7600만 파운드로 요청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국 매체 '팀토크'는 10일 "아스널이 토트넘을 제치고 마르티네스를 데려오기 위해 주급을 3배 이상을 지급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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