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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경고 안 줬구나'...EPL 유명 주심, 챔스서 '냅다 퇴장 선언'→곧바로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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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경고 안 줬구나'...EPL 유명 주심, 챔스서 '냅다 퇴장 선언'→곧바로 정정

기사입력 2021.09.15. 오후 12:55 최종수정 2021.09.15. 오후 12:55 기사원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큰 실수를 저질렀다.

디나모 키예프와 벤피카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위치한 NSC 올림피스키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E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두 팀의 목표는 오직 승리였다. 같은 조에 확실한 2강인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이 있는 것이 이유였다. 승점에서 먼저 우위를 점해 놓아야 강호들을 제칠 수 있는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 따라서 양팀은 핵심들을 모두 내보냈다.

디나모 키예프는 비탈리 부얄스키, 미콜라 샤파렌코, 셰리 시도르추크, 빅토르 티가노프, 비탈리 미콜렌코, 일리아 자바르니 등 우크라이나 대표팀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이에 맞서는 벤피카는 로만 야렘추크, 하파 실바, 에베르통, 주앙 마리우, 율리안 바이글, 얀 베르통언, 니콜라스 오타멘디 등이 선발에 이름을 올렸다.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벤피카는 점유율을 장악한 뒤 실바를 중심으로 경리를 풀었다. 디나모 키예프는 수비에 집중하다 한방의 역습을 통해 뒷공간을 노렸다. 다소 발이 느린 오타멘디, 베르통언 라인을 집중 공략했다. 전반 10분 샤페렌코가 결정적인 프리킥을 날렸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후 벤피카 파상 공세가 이어졌는데 디나모 키예프 수비진이 몸을 날려 막아냈다.

처절한 육탄 수비 속 공방전이 반복됐다. 두 팀 모두 지속적으로 슈팅은 만들었지만 상대에게 큰 위협을 주지 못했다. 후반엔 벤피카가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지만 데니스 보이코에게 계속해서 막혔다. 보이코는 적극적인 방어로 벤피카 공격을 조기에 차단하는 훌륭한 모습을 선보였다.

의문의 퇴장이 나올 뻔했다. 후반 37분 데니스 가마쉬가 마리우에게 태클을 범했는데 주심 테일러는 경고를 꺼낸 뒤 곧바로 레드카드를 들었다. 경고 누적 퇴장을 의미했는데 가마쉬는 경고를 받은 적이 없었다. 디나모 키예프 선수들이 항의하자 테일러는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고 경고만으로 정정했다.

혼란이 끝난 후 디나모 키예프가 막판 공격을 시도했다. 후반 추가시간 부얄스키가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기록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종료 직전 샤파렌코가 극적인 골을 터트렸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도움을 준 가마쉬 위치가 오프사이드로 판정됐고 득점은 취소됐다. 결국 경기는 0-0으로 종료됐다.

사진=UEFA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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