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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파벌 논란에 답한 마르시알, "호날두는 잘못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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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백현기]

세비야에서 임대생활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앙토니 마르시알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파벌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6일 마르시알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맨유 시절 선수들의 분위기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지난 1월 맨유는 파벌 논란으로 시끄러웠다. 그 중심에는 호날두가 있었다. 이번 시즌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한 호날두는 라커룸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전해진다.

맨유의 주장은 해리 매과이어이지만 그는 현재 경기력 저하로 동료들, 특히 어린 선수들의 신뢰를 잃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호날두는 같은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디오고 달로트, 프레드, 알렉스 텔레스와 파벌을 형성했다는 말도 흘러나왔다.

이에 대해 마르시알이 입을 열었다. 그는 "나도 그 라커룸에 같이 있었다"면서 "호날두가 라커룸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수지만, 다른 선수와 직접적인 갈등을 겪은 적은 없다. 그는 최고의 프로이고,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모두가 그를 사랑하고, 언론이 말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비야에서의 생활도 이야기했다. 그는 "이곳에서의 생활에 만족한다. 이곳으로의 이적에 있어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영향이 절대적이었다. 그는 내가 이곳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줬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8경기 1골에 그쳤던 마르시알이었다. 그는 결과뿐 아니라 경기에서도 불성실한 모습으로 많은 맨유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침체된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 1월 세비야로 임대를 왔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플레이오프에서 디나모 자그레브를 상대로 한 골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세비야는 오는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세비야는 홈에서 펼쳐진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그리고 웨스트햄은 마르시알이 상대한 클럽 중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인 6골을 넣은 팀이기도 하다.

웨스트햄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마르시알은 "사실 내가 어느 팀을 상대로 몇 골을 넣었는지 잘 모른다. 단지 나는 골을 넣고 싶고 세비야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하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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