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위 '토끼 에이스' 강소휘, 시상식에선 '토끼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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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00:56
베스트7 레프트상 수상자로 시상식에 참석한 GS칼텍스 강소휘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플랫슈즈를 착용해 코트 위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강소휘는 2021-2022 시즌 30경기(102세트)에 출전해 357득점, 공격 성공률 36.67%, 리시브 효율 33.07%, 서브 3위, 공격 성공률 6위, 수비 9위를 기록하며 베스트7 레프트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소감으로는 "매 시즌 곁에서 늘 도와주는 감독님과 동료들, 코칭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자리에 서있을 수 있는 건 절 아껴주신 모든 분들과 올바르게 키워주신 부모님, 할머니 덕분인 것 같다."며 팀과 가족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스로의 힘을 더 키워서 팀 통합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겠다. 사랑하는 팬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말로 표현 못 할 만큼 사랑한다."며 다음 시즌에 대한 포부와 팬들에게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박정아-강소휘-이윤정 '신인상 트로피는 뭐가 달라?'
시상식이 끝나고 진행된 기념촬영 시간에는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과 축하인사를 나누며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MVP 양효진에 엄지척,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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