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UCL의 왕' 호날두, 2경기 연속골 폭발..통산 135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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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03:5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챔피언스리그의 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챔피언스리그 통산 135호골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스위스 베른에 위치한 스타드 드 스위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영보이즈를 상대로 1-0 리드를 잡았다.
맨유의 흐름은 최상이다. 리그 개막전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5-1 대승을 거뒀고, 4경기 무패(3승 1무)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이 빠르게 적응하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영보이즈전도 총력전이다. 맨유는 호날두를 비롯해 브루노, 포그바, 반 더 비크, 산초, 프레드, 완-비사카,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데 헤아가 선발로 나섰다. 교체 명단에는 히튼, 코바르, 바이, 달롯, 바란, 마타, 마티치, 린가드, 엘란가, 그린우드, 마르시알이 포함됐다.
이번에도 해결사는 호날두였다. 전반 13분 좌측면에서 브루노가 감각적인 크로스를 올려줬고, 수비 라인을 순간적으로 깬 호날두가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득점으로 호날두는 맨유 복귀 후 2경기 연속골에 성공했고, 챔피언스리그 통산 177경기에 출전해 135골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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