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토트넘, 이미 완벽한 케인 대체자 보유 중", 모리뉴가 꼽은 17세 유망주

그래그래 0 170 0 0



[스포탈코리아]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이미 토트넘 홋스퍼엔 해리 케인의 대체자가 있다고 강조했다. 바로 데인 스칼렛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14일(현지시간) "케인이 올 여름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모리뉴는 토트넘엔 이미 케인을 대체할 완벽한 선수가 있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을 대표하는 공격수다. 케인의 부재는 토트넘 전력의 절반 이상이 상실되는 것과 같을 정도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런 케인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 개인의 스탯에 비해 단 하나의 우승컵도 없기 때문. 게다가 최근 끝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0 우승에 실패하면서 케인은 더욱 우승에 대한 열망이 커지게 됐다.

종종 이적에 대한 의지를 보인 케인은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해 여러 빅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적설이 계속 되면서 토트넘은 전전긍긍할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러나 모리뉴는 토트넘이 이미 완벽한 대체자를 보유하고 있다며 전혀 걱정할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모리뉴가 지목한 선수는 스칼렛이다. 2004년생의 스칼렛은 16세 237일의 나이로 프로 데뷔에 성공했는데 이는 토트넘 최연소 기록에 해당한다. 스칼렛을 데뷔시킨 인물이 모리뉴다.

모리뉴는 'BT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스칼렛은 다이아몬드와 같다. 엄청난 잠재력을 보유한 선수다. 아직 10대 후반에 불과하지만 다음 시즌 1군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스칼렛은 분명 환상적인 선수가 될 것이다.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비슷하게 플레이를 하는데 매우 영리하다. 스칼렛은 향후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축이 될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