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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몸값 1위' 역대급 타고난 재능, 레알과 5년 더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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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리가 내에서 선수 가치 1위로 올라서면서 이목을 집중시킨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1)가 드디어 억대 주급자로 올라선다. 조만간 고액의 주급을 보장받는 조건 속에 장기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21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비니시우스의 계약을 연장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특히 플로렌티노 페레스(74·스페인) 회장을 비롯해 고위 관계자들은 모두 새 계약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면서 "계약기간은 2027년 6월까지며, 앞으로 몇 달 안에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소식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이번 시즌 놀라운 활약상을 계속 보여주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모든 대회 통틀어 34경기 출전해 16골 10도움을 기록 중인데, 이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 내에서 카림 벤제마(34)에 이어 두 번째로 최다 공격포인트에 해당한다.

하지만 정작 보여주고 있는 활약에 비해 받는 연봉은 팀 내에서 최저 수준에 해당한다. 4년 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을 당시의 계약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게 이유다. 팀 내 입지 및 위상이 핵심으로 올라섰음에도 아직 그 공로를 인정받지 못한 셈이다.

아쉬움이 진하게 남을 법하지만, 비니시우스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대단한 충성심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꾸준하게 레알 마드리드에서 계속 뛰며 은퇴하고 싶다'는 말을 했었고, 바닥에 깔린 구단 엠블럼을 밟지 않고자 폴짝 뛰어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런 그는 특히나 언젠간 보상을 받을 것이라는 믿음을 유지한 채 불평불만 없이 매 경기 제 몫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비니시우스는 연봉 인상이 포함된 재계약 체결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레알 마드리드 수뇌부는 활약상에 반한 것은 물론, 태도와 마음가짐 역시 흡족해하는 가운데 아직 계약기간이 3년이나 남았는데도 조만간 협상 테이블을 차릴 계획이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2018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후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다. 본래 역대급 재능으로 불렸던 만큼 눈부신 모습을 선보였다. 올해부터는 무궁무진했던 잠재력도 만개하면서 프리메라리가 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났다. 특히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몸값 1억 유로(약 1,355억 원)를 찍으면서 라리가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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