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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英 전문가 "손흥민 퇴장은 당연했다.... 하지만 안쓰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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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우종 기자]퇴장 당하는 손흥민(오른쪽)과 포체티노 감독. /AFPBBNews=뉴스1손흥민(27·토트넘)이 순간적인 분을 참지 못해 퇴장을 당한 가운데, 한 영국 축구 전문가는 '명백한 퇴장 상황이었다'는 견해를 밝혔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도싯주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전에서 선발 출장, 전반 44분 오프 더 볼 상황에서 상대 선수를 밀치다가 퇴장 명령을 받았다.

상황은 전반 43분께 발생했다. 손흥민이 수비에 가담하다가 프레이저와 볼 경합을 벌이는 과정에서 나란히 쓰러졌다. 주심은 손흥민의 파울을 선언했다.

이어 손흥민이 공을 손으로 주우려고 하는 순간, 레르마가 공을 향해 오른발을 뻗었다. 순간적으로 손과 발을 밟힐 뻔했던 손흥민은 분을 참지 못하고 레르마를 밀어버렸다. 레르마가 그 자리에 쓰러졌고, 이를 본 주심은 곧바로 퇴장 명령을 내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축구 전문가인 제이미 레드냅(46)은 손흥민의 퇴장 상황에 대해 "명백한 퇴장 상황이었다. 누구를 다치게 할 의도는 없었으나 불만을 표출한 것이었다"면서 "하지만 난 다소 손흥민이 안쓰럽게 느껴진다. 왜냐하면 그 상황에서 손흥민은 단지 그의 판단력을 완전히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손흥민이 EPL에서 퇴장을 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이번 퇴장으로 손흥민은 에버튼과 시즌 최종전에 결장하게 됐다. 다만 아약스와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는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다.

퇴장 후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는 손흥민(왼쪽). /AFPBBNews=뉴스1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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