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민 선봉' 전북, 수원 삼성전 통해 우승 경쟁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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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 선봉' 전북, 수원 삼성전 통해 우승 경쟁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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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이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1 하나원큐 K리그 1 30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14승 9무 5패 승점 51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수원 삼성은 9승 9무 10패 승점 36점으로 6위에 올라있다. 

지난 빠툼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서 골키퍼 송범근의 선방쇼로 승리를 거둔 전북은 곧바로 수원 삼성과 만난다. 빡빡한 일정 때문에 부담이 큰 것은 사실. 하지만 공격 축구로 수원 삼성전 승리를 거두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일류첸코와 구스타보의 최전방 공격진과 함께 문선민이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다. 또 측면 수비수 김진수도 지난 빠툼전에 나섰지만 교체로 출전했기 때문에 수원 삼성과 경기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전북은 빠른 측면에 이어 적극적인 공격을 펼칠 준비를 마쳤다. 집중력을 높일 훈련을 펼쳤다. 살인적인 일정에 부상자가 많아 선수단 구성에 어려움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우승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있다.

주장 홍정호를 중심으로 고참 선수들이 어린 선수들에게 동기부여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집중력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수원 삼성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올 시즌 전북과 수원 삼성은 1승 1패를 기록중이다. 문선민이 출전하지 않았던 전북은 수원 삼성전 승리를 통해 더욱 치열한 우승경쟁을 펼치겠다는 의지가 가득 차 있다. 

수원 삼성은 부담이 너무 크다. 후반기 9경기 무승(3무 6패)의 부진 속에 6위에 그쳐 반전이 절실하다. 하지만 팀 분위기는 좋지 않다. A매치를 다녀온 권창훈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기 힘들다. 또 팀 내 불화설도 제기됐다. 박건하 감독과 고참 염기훈의 문제다. 물론 염기훈은 최근 제기된 문제에 대해 직접 아니라고 강조했다. 

수원 삼성은 이날 승리를 거둬야 한다. 6위지만 7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승점이 같고 8위 제주 유나이티드와 승점 2점 차이여서 언제 따라잡힐지 모른다. 파이널B로 추락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겨야 한다.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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