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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토트넘행 유력.."페네르바체가 원하는 액수 지급"(터키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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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김민재의 토트넘 훗스퍼행이 더욱 가까워졌다.

터키 '아스포르'는 10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 유벤투스, 포르투가 김민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특히 토트넘은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1,700만 파운드(약 265억 원)를 지급할 용의가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김민재를 선호하고 있다. 그는 전부터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들어왔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올여름 유럽행을 이뤄냈다. 베이징 궈안에서 300만 유로(약 40억 원)에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다. 라이선스 발급이 완료되자마자 경기장을 밟았고, 매 경기 핵심으로 뛰며 인정받고 있다.

어느덧 공식전 19경기를 소화했다. 터키 쉬페르 리그 10라운드 알라냐스포르전에서 퇴장 징계로 못 나온 것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에선 6경기 선발 풀타임을 기록했다.

활약이 이어지자 반 시즌 만에 이적설이 연이어 터져 나왔다. 진하게 연결됐던 토트넘을 비롯해 유벤투스, 포르투가 김민재를 두고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다. 토트넘의 경우, 1,700만 파운드라는 구체적인 이적료도 공개됐다.

스카우터들도 경기장을 계속해서 방문하고 있다.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의 이스탄불 더비에서 토트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어 리제스포르전에서도 3개의 클럽이 관전했다는 현지 소식이 전해졌다.

김민재는 페네르바체와 복잡한 계약서를 보유하고 있다. 올 시즌까지 이적할 수 없다는 특별 조항과 함께 종료 후 900만 유로(약 120억 원)의 바이아웃이 존재한다.

다만, 최근 변동이 생겼다. 김민재의 바이아웃이 삭제됐다는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더불어 터키 언론들은 페네르바체가 김민재의 이적료로 2,000만 유로(약 265억 원)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페네르바체가 재정난에 빠짐에 따라 원하는 액수를 맞춰주는 팀으로 김민재를 내보낼 가능성이 커졌다. 토트넘은 페네르바체의 요구를 들어줄 의향이 있다. 265억을 지급할 준비를 마쳤고, 김민재 영입에 탄력이 붙게 됐다.

사진= 김민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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