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스쿼드야! 2부 리그에선” 팬들 분노…아스널 21-22 시즌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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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17:06
[스포츠경향]
2021-2022 시즌 아스널 스쿼드. ‘스쿼카’ 공식 SNS 캡처
아스널의 2021-2022 시즌 라인업을 두고 팬들이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9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21-2022 시즌 아스널의 스쿼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남겨주십시오”라며 아스널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매체는 4-2-3-1 포메이션을 선정했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에밀 스미스 로우-마르틴 외데고르-부카요 사카, 그라니트 자카-토마스 파티, 키어런 티어니-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벤 화이트-도미야스 다케히로, 베른트 레노가 1군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백업 자원 또한 꼽았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에디 은케티아, 폴라린 발로군이 있으며 2선에는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니콜라 페페가 대기한다. 중원은 알베르 삼비 로콩가, 애인슬리 메이틀란드 나이스, 모하메드 엘네니가 백업이며 윙백은 누누 타바레스, 세아드 콜라시나츠, 칼럼 체임버스, 세드릭 소아레스, 중앙 수비수와 골키퍼 자리에는 파블로 마리, 롭 홀딩, 아론 렘스데일, 칼 헤인, 아서 오콩코가 이름을 올렸다.
이를 두고 팬들은 스쿼카 SNS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솔직히 라인업은 나쁘지 않다”. “탑 6에는 들 수 있을 거 같아”, “뎁스는 좋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일부 있었지만 “좋은 스쿼드야! 2부 리그에서는”, “스쿼드가 좋으면 뭐해 감독이 별로인데”, “-1점”, “서류상 좋은 팀이지”, “10위 권 안에 들기 좋겠군”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다수였다.
현재 아스널은 리그 개막 후 3연패를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변명의 여지는 있다. 시즌 개막 전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과 코로나19 확진 이슈로 모든 전력을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에두 가스파르(43) 기술 이사는 “모두가 힘든 상황이다. 모든 전력이 돌아올 때 우리를 판단했으면 좋겠다”며 호소했다.
이런 상황 속 아스널은 11일 오후 11시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19위 노리치 시티와의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부상과 코로나19 확진으로부터 다수의 주전 선수들이 복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아스널과 미켈 아르테타(39) 감독이 리그 네 번째 경기에서는 첫 승리와 득점을 모두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2021-2022 시즌 아스널 스쿼드. ‘스쿼카’ 공식 SNS 캡처
아스널의 2021-2022 시즌 라인업을 두고 팬들이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9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21-2022 시즌 아스널의 스쿼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남겨주십시오”라며 아스널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매체는 4-2-3-1 포메이션을 선정했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에밀 스미스 로우-마르틴 외데고르-부카요 사카, 그라니트 자카-토마스 파티, 키어런 티어니-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벤 화이트-도미야스 다케히로, 베른트 레노가 1군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백업 자원 또한 꼽았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에디 은케티아, 폴라린 발로군이 있으며 2선에는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니콜라 페페가 대기한다. 중원은 알베르 삼비 로콩가, 애인슬리 메이틀란드 나이스, 모하메드 엘네니가 백업이며 윙백은 누누 타바레스, 세아드 콜라시나츠, 칼럼 체임버스, 세드릭 소아레스, 중앙 수비수와 골키퍼 자리에는 파블로 마리, 롭 홀딩, 아론 렘스데일, 칼 헤인, 아서 오콩코가 이름을 올렸다.
이를 두고 팬들은 스쿼카 SNS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솔직히 라인업은 나쁘지 않다”. “탑 6에는 들 수 있을 거 같아”, “뎁스는 좋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일부 있었지만 “좋은 스쿼드야! 2부 리그에서는”, “스쿼드가 좋으면 뭐해 감독이 별로인데”, “-1점”, “서류상 좋은 팀이지”, “10위 권 안에 들기 좋겠군”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다수였다.
현재 아스널은 리그 개막 후 3연패를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변명의 여지는 있다. 시즌 개막 전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과 코로나19 확진 이슈로 모든 전력을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에두 가스파르(43) 기술 이사는 “모두가 힘든 상황이다. 모든 전력이 돌아올 때 우리를 판단했으면 좋겠다”며 호소했다.
이런 상황 속 아스널은 11일 오후 11시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19위 노리치 시티와의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부상과 코로나19 확진으로부터 다수의 주전 선수들이 복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아스널과 미켈 아르테타(39) 감독이 리그 네 번째 경기에서는 첫 승리와 득점을 모두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기사제공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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