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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노쇼' 케인 가격 설정 완료..'2100억' 돈다발 준비

모스코스 0 139 0 0

맨체스터 시티가 본격적으로 해리 케인 영입을 위해 움직일 기세다.

최근 맨시티가 케인 이적료로 1억 2500만 파운드(약 2009억 원)에서 1억 3000만 파운드(약 2089억 원)를 토트넘에 제의할 것이라는 소문이 팬들 사이에서 퍼지기 시작했다.

이적설을 접한 영국 '디 애슬래틱'의 샘 리 기자는 "나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확인이 되지 않았다. 분명한 건 (맨시티가) 뒤에서 무언가 일을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명확하게 나온 것은 없다"고 밝혔다. 샘 리 기자는 맨시티 내부 소식에 정통한 기자로 팬들에게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스트라이커 보강을 원하는 맨시티가 케인을 원하고 있는 건 이제는 공공연한 사실이다. 케인도 맨시티 이적을 바라고 있다. 해명을 내놓긴 했지만 훈련 불참은 맨시티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뛰지 않기 위해서라는 보도가 나왔고, 훈련 불참 자체가 이적을 강행하기 위한 행동이라는 분석이 많다.

최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케인은 토트넘 선수고, 토트넘이 협상을 원하지 않으면 협상은 끝이다. 맨시티와 전 세계 많은 구단이 케인을 원한다. 우리도 똑같다"며 공개적으로 케인를 원한다고 밝힌 상태다.

이미 한 차례 제안도 있었다. 이적시장 초반 맨시티는 1억 파운드(약 1607억 원)에 선수 1명을 더해 토트넘에 제의했었다. 선수 이름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아이메릭 라포트테, 라힘 스털링, 가브리엘 제주스가 후보로 언급됐다. 토트넘은 오직 순수 현금만 원해 맨시티의 제안을 칼같이 거절했다.

이번에는 맨시티가 제안을 올려서 토트넘을 유혹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지금 나오고 있는 제안으로 토트넘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토트넘이 원하는 건 1억 5000만 파운드(약 2411억 원) 이상이며, 케인을 이적시킨다고 해도 EPL 밖으로 보내겠다는 의지가 투철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이를 두고 샘 리 기자는 "말했듯이 나도 맨시티가 비슷한 제안을 할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아직 확실하지 않다. 분명한 건 맨시티는 (케인 영입을 위해) 정말로 노력 중이다. 현재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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