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잘싸는 무슨! 절망적인 경기"...일본에 졸전 중국, 자국 언론도 등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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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8 14:11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중국이 일본에 무기력하게 패하자 자국 언론도 등을 돌렸다.
중국은 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2차전서 일본에 0-1로 졌다.
중국은 1골 차로 패했지만, 내용은 참패였다. 점유율은 3-7로 크게 밀렸고, 유효슈팅은 전무했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8일 "졌지만 아쉬움보다는 다행이라고 생각할 만큼 절망적인 경기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리티에 감독이 결승전처럼 싸우겠다고 했지만, 결승전 수준이 아니었다"고 일침을 가했다.
중국은 사상 최초로 월드컵 본선행을 달성하려고 많은 것을 준비했다. 중동에서 초장기 합숙은 물론, 리티에 감독과도 5년 장기 계약하며 힘을 실었다.
기대만큼 실망도 컸다. 중국은 호주전 0-3 완패에 이어 2연패를 당하며 무득점 4실점으로 조 최하위로 처졌다.
시나스포츠는 “중국은 해외파가 우레이 한 명인데, 그것에 만족하고 있다. 일본은 전 포지션 17명의 해외파가 있다”며 아쉬워했다./dolyng@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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