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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레전드, 자국 대표팀에 한·일 감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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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한국과 일본 지도자들이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고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박항서 감독을 비롯해, 여러 지도자들이 동남아시아로 진출해 한국 출신 지도자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축구 한류가 퍼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말레이시아 레전드 소 친 안은 한국이나 일본 감독이 자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아야한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친 안은 1968년부터 20년 동안 말레이시아 대표로 활동하며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말레이시아의 전설적 수비수다. 1972년에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올림픽 대회에 참가해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말레이시아 대표팀 감독 경력도 있다. 2008년부터 1년간 대표팀 사령탑을 지낸 그는 말레이시아 매체 ‘베르나마’를 통해 말레이시아축구협회(FAM)가 한국이나 일본의 지도자를 선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친 안은 과거 일본이 J리그를 출범하기 전까지는 일본이 말레이시아의 축구 시스템을 주목했다는 점을 떠올렸고, 현재는 완전히 역전된 상황을 짚으며 한국과 일본을 따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과 한국을 보라. 그들은 우리 대표팀보다 훨씬 앞서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감독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왜 우리는 현재 일본과 한국의 전문성,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월드컵에 나가는 것에 성공했는지를 배우려 하지 않는가”라고 반문하며 두 아시아 강호로부터 선진 축구를 배워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68위에 자리한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베트남과 태국처럼,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동남아시아 팀들을 따라잡기 위한 말레이시아의 노력이 흥미롭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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