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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깜짝 놀랐다 "한국 대표 손흥민, 토트넘 역사 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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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선제골 이후 포효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일본 언론이 손흥민 선제골에 놀랐다. 손흥민은 토트넘 새 안방에서 축포를 쏘아 올리며, 팀 역사를 썼다.

토트넘은 4일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새로운 경기장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고 리그 3위를 탈환했다.

전반전 경기 템포는 빨랐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다. 백미는 후반전이었다. 손흥민이 후반 10분 박스 근처에서 과감한 슈팅으로 팰리스 골망을 흔들었고, 토트넘 역사를 만들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정말 놀랍다. 새로운 경기장에서 넣은 골은 아름다웠다. 동료들과 코칭 스태프, 열성적인 팬들이 자랑스럽다. 열성적인 응원도 너무 고맙다. 환상적인 경기에서 뛸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며 기뻐했다.

영국 현지에서도 칭찬이 계속됐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토트넘에 조그마한 마법 또는 운이 필요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의 행운을 낚아챘다. 엄청난 순간, 놀라운 골, 대단한 선수다. 한국인 스트라이커가 토트넘 역사를 썼다”라며 엄지를 세웠다.

손흥민 축포는 일본까지 전해졌다. 5일 일본 매체 ‘큐리’는 “손흥민이 역사적인 골을 넣었다. 토트넘의 새로운 경기장에서 첫 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역사적인 골과 에릭센의 추가골에 힘입어 팰리스를 꺾었다”라며 환호했다.

축구 전문지 ‘사커다이제스트’는 득점 후 반응을 옮겼다.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토트넘 공식 채널에도 찬사가 이어 졌다. 토트넘은 새로운 경기장에서 쾌조의 출발을 했다”며 박수를 보냈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19040512100233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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