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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레볼루션 PVP 비급] 소환사 랭커 ‘무쓰’의 용오름 계곡 서포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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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 첫 대회인 ‘레볼루션 챌린지’의 예선전도 어느덧 후반 레이스에 접어들었습니다. 많은 유저가 이 시간에도 캐릭터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본선 진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최근 등장한 서버인 신검합일에서도 여러 유저가 본선 진출을 위해 부단히 노력 중입니다.


이번 레볼루션 챌린지 인터뷰 대상은 신검합일 4서버의 소환사 랭커 ‘무쓰’입니다.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서버와 직업이라는 불리한 조건이지만, 빠르게 10만에 가까운 전투력을 갖춘 실력자죠. 그를 통해 소환사의 밸런스 및 꿀팁, 그리고 그가 느낀 레볼루션 챌린지에 대한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대회 개최에 대한 소감 및 의견

Q. 레볼루션 챌린지는 블소 레볼루션의 첫 오프라인 대회입니다. 기대하고 있는 점이 있나요?


A. 좀 얼떨떨한 감이 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서버고, 타 서버에 비해 스펙이 밀려 원활한 진행이 될지 조금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이번 기회로 신규 유저가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지고 유입된다면 좋겠습니다. 기대하는 종목은 팀전인 용오름 계곡입니다. 상황에 따른 교체 멤버 투입으로 역전을 노려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죠.


Q. 대회에서는 음식이나 문파 보너스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데, 승부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칠 것 같나요?


A. 음식같은 큰 영향이 없을 거라고 보는데요. 문파 보너스 유무는 무시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Q. 레볼루션 챌린지의 관전 포인트를 짚는다면요?


A. 불리한 상황에서 참가자들이 어떻게 컨트롤 하고, 어떻게 이겨내는지 지켜보는 게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교과서적인 말이지만, 이걸 잘하는 유저가 우승하기 마련이니까요. 어떤 유저가 우승할지도 기대 중입니다.


Q. 이번 대회에서 바라는 점이나 남기고 싶은 말이 있나요?


A. 다음 대회에서는 새로 생긴 서버에 버프를 주고 시작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기존 서버 유저들을 상대할 때 격차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같은 서버의 ‘금랑’이란 유저가 용오름 계곡을 잘하던데, 응원하고 있으며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다른 유저들도 후회없는 경기 잘 펼치기를 기원합니다.


비무는 열세지만 용오름 계곡에서 활약

▲ 튼튼하고, 강력한 장판기를 가진 검사와 역사
Q. 1대1에서 가장 우세한 직업은 무엇일까요?


A. 저도 게임을 시작한지 4개월밖에 되지 않아 잘은 모르겠는데요. 그동안 느낀 바로는 비무와 용오름 계곡 모두 검사가 유리한 듯싶습니다. 기대되는 대진은 검사와 역사의 대결입니다. 두 직업 모두 장판 공격이 가능한데다가 방어에 강점이 있어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네요.


Q. 소환사의 비무 유불리를 간단히 소개한다면요?


A. 솔직히 현재 비무에서 소환사가 상대하기 좋은 직업은 없는 것 같네요. 서포터 성격이 강해 DPS가 낮습니다. 심지어 소환수가 죽으면 그마저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죠. 특히, 은신 스킬을 가진 암살자가 체감상 가장 까다롭습니다. 타이밍을 놓치는 사례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Q. 용오름 계곡의 멤버 구성, 전략을 구상하고 있거나 예상하는 게 있나요?


A. 먼저 멤버 구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만약 소환사로 참여한다면, 어그로를 끌 소환사 한 명을 추가로 기용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점령지 한 곳에서 시간을 끌어줄 역사, 보스 공략이나 점령에 도움이 될 검사 둘과 암살로 파티를 구성하면 좋겠습니다.


전략이라면 다들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한 명이 어그로를 끌면서 점령지에서 상대의 시선을 끌고, 나머지가 두 군데를 점령한 뒤 부족한 곳은 유동인원 두 명이 백업하는 전략이 많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은 전략이 있긴 하지만, 일단 그 편이 무난한 것 같네요.


▲ 용오름 계곡에서 소환사의 임무는 서포터
Q. 용오름 계곡에서 소환사는 어떤 역할을 담당할 거라 보나요?


A. 상태이상 스킬이 많아 어그로와 지원 역할이 어울립니다. 소환수의 도발로 도망다니고, 진입하거나 이동하는 적을 상태이상 스킬을 이용해 묶어 두는 거죠.


Q. 그렇다면 개인전인 비무와 비교하면 초식과 장비 세팅에 차이가 있을까요?


A. 초식에서는 ‘달려들기’와 ‘쌍가시덩굴’의 속박이 핵심입니다. 팀전인 용오름 계곡에서는 다른 팀원이 딜을 넣어줄 수 있기 때문에 상태이상으로 서포팅에 치중하는 게 좋을 듯싶네요. 그리고 비무에서는 황산 등의 대인 무기가 각광받을 수 있겠지만, 용오름 계곡에서는 생존이 더 중요해 오색 무기 선택 비율이 높겠습니다. 특히, 서포터인 소환사라면 더욱 그렇죠.


소환사의 핵심 초식 ‘공격력 버프’

▲ 소환사는 딜량이 낮으니, 해당 3개 초식으로 딜량을 높이세요
다음은 레볼루션 챌린지에 출전할 소환사 직업의 전략에 대해 분석해보겠습니다. 소환사는 서포팅에 특화된만큼, 대미지가 아쉽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인터뷰에 응한 무쓰는 이러한 이유로 무공 ‘장수말벌’과 ‘충격’의 1초식, ‘강아지풀’의 2초식을 통해 공격력 증가 효과를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장수말벌 계열의 무공들로 콤보를 시작하면 30%의 공격력 증가를 미리 얻습니다. 이어 강아지 풀을 쓰고, 달려들기 계열 무공으로 적을 공중에 최대한 묶어둡니다. 그리고 쌍가시덩굴로 필살 자세로 돌입해 필살 무공들을 쏟아부으면 이상적인 딜 사이클이 되죠.


▲ 딜 사이클은 장수말벌 연계기로 시작하면 됩니다
물론, 해당 콤보는 적의 회피기를 빼놓는 게 선행되어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 충격의 다운 효과로 상대를 위협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충격에 적중당하고도 탈출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누르기를 통해 후속타가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죠.


소환사 랭커의 예상 장비 분석

▲ 비중이 높은 방어 무공패
이어서 레볼루션 챌린지에서 등장이 예상되는 소환사의 장비 세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환사는 상태이상과 이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견제가 핵심이니, 생존력을 보완하는 오색 무기 사용이 예상됩니다. 공격적인 세팅을 노린다 해도 다른 직업 만큼의 폭딜을 기대하는 건 힘드니까요.


다음은 무공패입니다. 공격에서는 다른 직업과 마찬가지로 맹격이 유용할 전망입니다. 이어서 방어 무공패는 국민 장비로 불리는 나한, 거산 또는 칠성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죠. 행동 제한 저항 효과는 어느 직업에게든 매력적이니까요.


지원 무공패는 선택폭이 넓습니다. 방어적인 운영과 아군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면 금창과 홍은, 또는 화산이 이상적입니다. 전자의 둘은 회피기 쿨타임 감소로 적의 공격을 보다 쉽게 피할 수 있습니다. 후자는 쌍가시덩굴 사용 시 치명 방어율을 높이죠. 방어적인 역사 랭커들이 자주 사용하는 무공패인데요. 권사나 기공사처럼 치명타를 적극적으로 노리는 직업을 상대로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공격적인 운영을 원한다면, 천명지팡이와 환월 무공패를 주목하세요
환월무공패와 공격형 장비도 고려해두세요. 공격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환월 무공패의 생명력 비례 피해로 소환사의 부족한 딜량을 보충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수집 난도가 낮은 천명을 장비해 예상치 못한 딜량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나선 무공패는 적 오색 무기를 대비할 수 있어 매력적인 장비입니다. 생명력 회복을 견제하며 자신은 유유히 아군을 치료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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