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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가 고작 357억?..토트넘 출신 DF "손흥민, 지구상 어떤 클럽에서든 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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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과거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했던 조너선 우드게이트가 손흥민을 칭찬했다.

영국 'HITC'는 11일(한국시간) "우드게이트는 손흥민을 칭찬하며 지구상의 어떤 축구 클럽에서도 뛸 수 있다고 주장했다"라며 우드게이트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엘 04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손흥민은 첫 시즌을 제외하고 매 시즌 EPL에서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명실상부 에이스로 떠올랐다. 특히 지난 시즌은 17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여름을 앞두고는 재계약도 맺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총 10시즌 간 토트넘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올 시즌도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새벽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은 후반 25분 루카스 모우라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후반 34분과 36분 실점을 허용하며 결국 2-3으로 패했다.

비록 패했지만 손흥민은 2021-22시즌 개인 통산 시즌 10호골을 터트리게 됐다. EPL만 기준으로 놓고 보더라도 9골과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팀의 에이스 역할을 확실하게 해주고 있다.

이런 활약에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우드게이트가 손흥민을 칭찬했다. 매체는 우드게이트가 영국 공영방송 'BBC 라디오5'에서 발언한 내용을 인용했다.

우드게이트는 "손흥민은 세계 어느 팀에서든 뛸 수 있다. 그가 가속도를 내며 선수들을 제치는 것은 수비 입장에서 매우 힘들다"고 말했다. 매체 역시 "토트넘이 손흥민을 고작 2200만 파운드(약 357억 원)에 영입했다는 사실은 농담과도 같다. 그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가장 훌륭한 영입으로 여겨진다"고 평가했다.

한편 손흥민은 리그 두 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튼과 2021-22시즌 EPL 25라운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황희찬 역시 부상에서 돌아오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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