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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가는 거 아니었어?' 영입 1순위 DF 하이재킹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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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가는 거 아니었어?' 영입 1순위 DF 하이재킹 위기

기사입력 2021.06.30. 오후 12:51 최종수정 2021.06.30. 오후 12:52 기사원문
지난 4월 첼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라파엘 바란(오른쪽). /AFPBBNews=뉴스1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보였던 라파엘 바란(28·레알 마드리드)의 거취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첼시가 '하이재킹'에 나서려 한다는 현지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영국 메트로는 30일(한국시간) "첼시가 맨유의 영입 후보인 바란의 하이재킹을 고려하고 있다"며 "첼시는 지난 시즌 리그 19경기 중 11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여전히 새로운 수비수 영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바란은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심한 상황"이라며 "맨유 이적이 유력해 보이지만, 첼시 역시 바란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유로스포르트를 인용해 덧붙였다.

실제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 영입에 열을 올린 맨유는 일찌감치 바란을 1순위 후보로 점찍고 그의 영입을 추진해왔다. 현지 언론들이 다음 시즌 맨유의 예상 베스트11을 전망하면서 바란이 늘 포함시켰을 정도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가 바란의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약 1256원)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단 간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맨유는 바란의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이적료 상한선을 5000만 파운드(약 783억원)로 잡은 상태여서 격차가 적지 않은 탓이다.

더구나 최근 바란이 40만 파운드(약 6억2700만원)의 주급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맨유의 고민은 더 깊어진 상황이다. 비야레알의 수비수 파우 토레스(24)가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이런 상황에서 부자구단 첼시가 바란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는 모양새다. 현지 언론들은 자금력이 풍부한 첼시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상금마저 선수 보강에 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맨유가 돈을 이유로 바란 영입을 고민하는 사이, 첼시가 하이재킹에 나서려는 배경이다.

변수는 레알 마드리드가 과연 세르히오 라모스에 이어 바란마저 올여름 이적시킬지 여부다. 맨유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는 "레알 마드리드가 라모스와 바란을 같은 시기에 떠나보낼 일은 100%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라모스는 재계약 협상에 실패해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났다.

레알 마드리드 라파엘 바란. /AFPBBNews=뉴스1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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