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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에만 3000억 쏟은' 맨시티, 이번엔 '780억' 수비수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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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에만 3000억 쏟은' 맨시티, 이번엔 '780억' 수비수 노린다

기사입력 2021.07.02. 오전 11:05 최종수정 2021.07.02. 오전 11:05 기사원문
벤 화이트(브라이턴앤호브알비온).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시티의 센터백 쇼핑은 올여름에도 이어진다.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언론 '메트로'는 "맨시티가 아스널의 타깃 벤 화이트 영입에 끼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벤 화이트는 2019-2020시즌 리즈유나이티드에서 주전 센터백을 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을 이끌었고, 2020-2021시즌 1부 팀 브라이턴앤호브알비온으로 이적해 주력으로 뛰며 주가가 크게 뛰었다. 현재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일원으로 유로 2020에 참가 중이다.

화이트 영입에 가장 근접한 건 아스널로 알려져 있었다. 영국 언론 '디애슬레틱'은 6월 24일 "아스널이 초기에 4200만 파운드(약 656억 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하자 4500만 파운드(약 703억 원)로 재도전했다. 하지만 브라이턴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자 다시 이적료를 올려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스널이 5000만 파운드(약 781억 원)를 다시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이 화이트 영입에 부진한 틈을 타 맨시티가 접근했다. 메트로는 "맨시티는 라포르트가 여름에 떠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화이트를 노린다. 맨시티가 이미 선수와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화이트를 영입하기 위해서 일단 라포르트의 이적이 선행돼야 한다. 라포르트는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스페인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유로 2020에 출전 중이다.

라포르트와 화이트 모두 유로에 참가 중이어서 이적이 결정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2016년 존 스톤스를 5500만 유로(약 739억 원), 2018년 에므리크 라포르트를 6500만 유로(약 874억 원), 2020년 네이선 아케를 4500만 유로(605억 원), 2020년 후벵 디아스를 6800만 유로(약 914억 원)를 투입해 데려왔다. 네 명의 센터백에만 3000억이 넘는 투자했지만 여전히 센터백 보강에 대항 열망은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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