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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은 계획이 다 있다, 트리피어 내주고 차세대 잉글랜드 풀백 영입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키어런 트리피어를 내주고 맥스 아론스를 영입할 계획이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2019년 여름 토트넘에서 뛰던 트리피어를 데려오면서 수비를 보강했다. 영입은 성공적이었다. 트리피어는 팀에 빠르게 녹아들면서 주전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 시즌 징계로 나오지 못한 걸 제외하고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해 뛰어난 모습을 선보이며 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이에 최근 주가가 오른 트리피어를 향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그중에서도 우측 풀백의 공격력이 다소 아쉬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적극적으로 나섰다. 맨유는 아론 완 비사카의 수비력은 높게 평가했지만 공격력에 아쉬움을 표했다. 트리피어를 영입해서 완 비사카의 성장을 기다려주고 우측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수비를 보강하기 위해 트리피어 영입이 임박했다. 이적료는 1,800만 파운드(약 283억 원)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다만 아틀레티코는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헐값에 놓아줄 수는 없다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3,000만 파운드(약 472억 원)를 원해이적료 협상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트리피어가 이적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어 보내 줄 것으로 점쳐지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아틀레티코는 트리피어 대체자로 아론스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7일 "아틀레티코는 올여름 잉글랜드로 복귀하기를 열망하는 트리피어를 보내면 아론스를 영입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만 21세 아론스는 잉글랜드 차세대 풀백으로 거론되는 특급 유망주다.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을 당시 수준급 활약 속에 여러 빅클럽들의 구애를 받았다.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맨유, 토트넘 등이 아론스를 노렸다. 그러나 이적료 견해로 무산됐고, 노리치에 잔류한 그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45경기 2골 5도움을 올리며 승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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