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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커 감독 "탐슨 재활, 커즌스 사례로 미뤄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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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커 감독 "탐슨 재활, 커즌스 사례로 미뤄봤을 때..."

기사입력 2021.10.26. 오후 02:57 최종수정 2021.10.26. 오후 02:57 기사원문


커 감독이 탐슨의 재활 상황을 언급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까지 개막 후 3연승을 질주하며 압도적인 시즌 출발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골든스테이트는 완전체 전력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클레이 탐슨이 복귀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 탐슨은 모든 팀이 원하는 완성형 3&D로 2010년대 중후반 골든스테이트 왕조 건설에 혁혁한 공을 세운 선수다.

하지만 연이은 부상이 그의 발목을 붙잡았다.

탐슨은 지난 2019년 6월 NBA 파이널에서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2019-20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2020-21시즌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힘썼으나 그는 2020년 11월에 펼쳐진 연습경기 도중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입었다. 그 결과, 팬들은 탐슨을 2시즌 연속 코트에서 볼 수 없었다.

탐슨은 올해 크리스마스 전후에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브 커 감독은 드마커스 커즌스 사례를 예로 들며 탐슨의 복귀에 신중에 신중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커 감독은 "우리는 몇 년 전 클레이 탐슨 복귀와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바로 드마커스 커즌스 사례다. 우리는 탐슨 복귀와 관련해 많은 시간과 작업이 소요되는, 매우 신중한 계획을 갖고 있다. 어떤 단계도 건너뛰지 않도록 확실히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커즌스는 2016-17시즌 중반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로 이적했다. 당시, 켄터키 대학 동문 앤써니 데이비스와 트윈 타워를 이룬 커즌스는 여전한 파괴력을 보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하지만 커즌스는 2018년 1월에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입었다.

커즌스는 2018-19시즌에 골든스테이트로 합류했다. 골든스테이트에서 재활을 마친 커즌스는 해당 시즌에 30경기를 뛰며 평균 16.3점 8.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루키 시절을 제외하면 커즌스의 커리어 로우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커 감독은 "탐슨은 현재 재활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웨이트 룸과 트레이닝 룸에서 재활하고 있으며 코트에도 나서고 있다. 탐슨은 여러 움직임을 겸하며 아킬레스건과 발의 힘을 기르고 있다. 다음 단계는 2대2, 3대3 농구다. 우리는 그의 컨디션을 계속 끌어올릴 것"이라며 탐슨의 재활 현황을 공개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기사제공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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