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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함·집중력·스피드·슈팅력 빛나”


“손흥민의 왼발이 '네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했고 오른발이 '10-10' 대기록 달성의 마침표를 찍었다.”

손흥민(28·토트넘)과 같은 춘천 출신인 장지현 SBS 해설위원이 13일 토트넘과 아스널전을 중계한 직후 본보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남긴 한마디다.

팀이 필요한 순간 묵직한 한 방을 제대로 보여준 고향 후배 손흥민에 대한 애정이 실제 경기 중계 과정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날 정도였다.

장 해설위원은 “손흥민의 리그 10호 골 장면은 강한 압박과 집중력이 좋았다”며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은 치밀함 속에 공에 대한 집중력, 특유의 스피드를 활용한 반박자 빠른 슈팅까지 '4박자'를 고루 갖춘 작품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리그 10호 도움을 작성하기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손흥민의 발끝에서 공이 떠나는 순간 “제대로 걸렸다. 궤적이 상당히 날카롭다”로 소리쳤고 이내 팀의 역전골로 이어졌다.

이 장면에 대해 장 위원은 “'이상적인 킥'이었다는 말 말고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는 완벽한 도움이었다”며 “볼의 높낮이 스피드, 쇄도하는 동료들의 타이밍, 떨어지는 궤적의 포인트까지 약속된 플레이가 그대로 실현됐다”고 말했다.

5개월 만에 골 소식을 전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단일 시즌 '10-10' 대기록을 달성한 후배에게 따뜻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그는 “앞으로 토트넘은 뉴캐슬(원정), 레스터(홈), 크리스털 팰리스(원정) 등 3경기가 남았다”며 “남은 경기에서 충분히 개인 공격포인트를 올릴 가능성도 높지만 꽤나 타이트한 일정이 걸린다”며 “지금처럼 성실하게 노력하면서 무리뉴 감독 전술에 잘 녹아들어 부상 없이 시즌을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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