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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랭킹 204위' 스리랑카의 역습, 월드컵 예선 '첫 골' 나왔다 [엠스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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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 4패 무득점 15실점. 스리랑카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스리랑카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사진=엠스플뉴스 이근승 기자)
 
[엠스플뉴스=고양]
 
스리랑카 축구 대표팀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첫 골을 터뜨렸다. 스리랑카가 득점을 기록한 건 2차 예선 5경기(기권 북한전 제외) 만이다. 
 
스리랑카는 6월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차 예선 H조 5차전 레바논과의 경기 전반전을 마쳤다. 점수는 1-3. 
 
스리랑카는 H조 최하위다. 4경기를 치러 모두 패했다. 4경기에서 득점 없이 15골을 허용했다. 그런 스리랑카가 레바논의 허를 찔렀다. 
 
전반 8분이었다. 스리랑카 공격수 와심 라지크가 공격에 힘을 실은 레바논의 뒷공간을 허물었다. 라지크는 과감한 드리블로 수비수를 따돌린 뒤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선제골이었다. 
 
레바논은 2차 예선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한 팀이다. 조 1위 한국과 승점(7점)이 같다.
 
스리랑카 벤치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첫 골에 기뻐하고 있다(사진=엠스플뉴스 이근승 기자)
 
스리랑카 선수들은 라지크를 얼싸안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벤치에서도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스리랑카는 피파 랭킹 204위다. 레바논(93위)보다 객관적인 전력이 떨어진다. 스리랑카는 세트피스 수비의 허점을 드러내며 전반전이 끝나기 전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몸을 아끼지 않는 투지로 대량 실점은 막았다. 
 
2골 차. 스리랑카가 다시 한 번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근승 기자 thisissports@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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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1.06.06 16:12  
역사적인 첫골이네여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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