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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3위+UCL 조 1위의 숨은 공신…토트넘의 '다이나믹 듀오'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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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의 중원에는 든든한 '다이나믹 듀오'가 있다.

토트넘은 경기력 논란과는 별개로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거두는 중이다. 리그에서는 6승 2무 1패를 거두며 승점 20점으로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3위에 안착해 있고, 3시즌만에 출전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는 조 1위에 위치했다. 지금 흐름만 이어간다면 토너먼트 출전도 무리는 아니다.

당연히 모두의 공이 크다. 현재의 좋은 성적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물론 토트넘 선수들이 고군분투해서 만들어낸 결과다. 그러나 선수들 중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그림자 뒤에서 묵묵하게 자신이 맡은 역할을 수행하는 선수들도 있다.

전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공격진이 그렇다. 팀을 승리로 이끄는 득점은 대부분 케인, 손흥민, 히샬리송, 쿨루셉스키 등 공격진의 발끝에서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다. 혹은 뛰어난 수비 능력이나 선방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수비진과 골키퍼도 많은 주목을 받기도 한다.

그 뒤에서 꾸준히, 그리고 묵묵하게 뛰는 선수들이 있다. 바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로드리고 벤탄쿠르다. 콘테 감독 아래에서 확실한 중원 조합으로 자리를 잡은 두 선수 모두 높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하드 워커'의 기질을 보유해 헌신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스타일이다.

평소 다른 선수들에 비해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는 두 선수들이 조명됐다. 영국 '디 애슬레틱'이 호이비에르와 벤탄쿠르를 토트넘의 '다이나믹 듀오'라고 칭하며 두 선수들의 활약을 특집 기사로 만들었다.

'디 애슬레틱'은 "토트넘을 보면 완벽하게 작동하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 그러나 토트넘의 일부 시스템은 시계처럼 꾸준히 작동한다. 바로 서로를 완벽하게 보완하는 호이비에르와 벤탄쿠르다. 두 선수들은 이번 시즌 가장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두 선수들은 이번 시즌 자신들의 역할을 정말 잘 수행하고 있어 대체하기가 쉽지 않다"라며 호이비에르와 벤탄쿠르를 토트넘의 숨은 공신으로 꼽았다.

콘테 감독도 두 선수들을 믿고 있다. '디 애슬레틱'에서 공개한 바에 따르면, 호이비에르와 벤탄쿠르는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에 걸쳐 31경기 중 28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콘테 감독이 두 선수들을 얼마나 신뢰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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